광해광업공단이 내년 광업계 활성화를 위해 1,000억원 이상을 지원한다.한국광해광업공단은 5일 오후 강원도 원주 본사 대강당에서 국내 자원업계 대상 민간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국내 광업 국고보조지원사업 및 자원산업자금 융자,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 순으로 발표를 진행했다.공단은 채광장 심부화,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한 국내 자원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설융자, 안전시설 확충, 스마트마이닝 설비, 국내 핵심광물 공급기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