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올해 상반기 해외사업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끌어올렸다. 국내에서는 소비 둔화와 경쟁 심화가 이어졌지만 수출과 해외법인 매출이 늘면서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14일 농심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8901억원과 영업이익 126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31.7% 증가했다.실적 상승의 중심에는 해외사업이 있었다. 농심은 수출과 해외법인 매출 증가가 국내 시장의 어려움을 메우며 전체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울산 동구가 지방세와 지방세외수입 체납액을 정리하는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본격 가동한다. 동구는 지난 6월부터 100만원 미만 소액 지방세 체납자와 과징금·이행강제금·변상금·과태료·부담금 등 세외수입 5대 부진 항목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미납 내역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단순 착오 등으로 납부 시기를 놓친 주민에게 체납 사실을 안내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제도를 안내하는 등 체납자의 상황에 따른 상담도
남해군은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농업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예비비를 긴급 확보하고 급수차를 투입하는 등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용수공급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최근 계속된 고온과 강수 부족으로 논과 밭작물의 생육 부진 및 고사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농업용수 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남해군은 읍·면별 피해지역과 용수 부족 지역을 대상으로 현황을 신속히 조사하고, 긴급 예비비를 활용해 급수차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에 나섰다.남해군은 농업용수 공급이 어려운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김민석 후보의 배우자인 이태린 여사가 5일 전남 진도를 방문해 전통시장을 찾고 지역 당원 간담회에 참석하며 지역 민심을 청취했다.이재각 진도군수도 이날 일정에 함께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며 중앙 정치권과의 소통에 힘을 보탰다.이 여사는 이날 오전 진도읍 진도상설시장과 회타운을 찾아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의 현실을 살폈다.상인들은 관광객 감소와 매출 부진,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 여사는 주
  충북 증평군은 시군종합평가 목표 달성을 위해 간부 공무원부터 실무 담당자까지 참여하는 전방위 점검 체계를 가동했다. 군은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실·국장 주재로 시군종합평가 정량·정성지표 검토 보고회를 열고 지표별 추진 상황과 목표 달성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정량지표 104개와 정성지표 11개 등 모두 115개 지표 담당 팀장과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현재까지의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보완 과제와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지표별 부진 요인을 분석하고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지난주 1승 4패를 기록하면서 가을야구 진출에 제동이 걸렸다. 타선과 마운드 전반의 부진 속에 5위 두산과의 격차가 벌어진 한화는 운명의 대전 홈 6연전을 앞두고 있다. 충북청주FC는 전남을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반등의 기틀을 마련했다.#한화, 가시밭길 속 5강 추격 비상가을야구를 향한 한화 이글스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을 1승 2패로 마친 데 이어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말 3연전마저 2패 1우천 취소로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5위 두산과의 승차가 6경기까지
최근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부당 개입, 외국인 심판 성 접대 등 2026 북중미 월드컵 부진 이후 이어진 각종 논란이 불거진 대한축구협회가 8일 팬과 관계자들에게 사과하며 조직 쇄신을 약속했다. 협회는 이날 발표한 ‘축구 팬 및 축구 관계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불거진 잡음으로 실망과 걱정을 안겼다며 고개를 숙였다. 협회는 “골을 향한 치열한 노력과 열정, 그 과정에서 피어나는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통해 팬 여러분께 기쁨과 환희를 안겨드려야 할 협회는 최근 본연의 기능을 잃고 말 그대로 참담한 상황에
한화가 건설과 화학 부문 부진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이 모두 감소했다. 다만 건설 수익성 둔화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실적이 개선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한화는 4일 별도 기준 2분기 매출 1조13억 원, 영업이익 113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12.6% 감소했다.건설 부문 매출이 5774억 원, 영업이익 584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22%, 30% 줄어든 것이 반영된 영향이다.한화는 대형 개발 사업의 준공에 따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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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을 살려달라”…5위와 2312표차, 최고위원 막판 뒤집 가능할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가 막판 초박빙 승부로 접어들었다.원외·평당원 후보 김용이 당선권인 5위 한민수 후보를 불과 2312표, 0.15%p 차로 바짝 추격하면서 막판 역전 가능성을 열어뒀다.16일 경기·서울 권리당원 순회경선을 끝으로 지역 순회경선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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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채연·노브레인과 함께하는 늦여름 밤…JIMFF ‘원 썸머 드림’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제천시민과 관객을 위한 야외 무료 공연 ‘원 썸머 드림’을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30분 제천예술의전당 여름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에는 코요태, 채연, 노브레인, 이성욱, 맵시, 박동준&큐바니즘 등이 출연해 1990~2000년대 대중가요부터 K-POP, 펑크 록, 라틴, 재즈까지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인다.대한민국 대표 혼성그룹 코요태는 ‘순정’, ‘비몽’, ‘우리의 꿈’ 등 히트곡으로 관객을 만난다. 채연은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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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9월 ‘양주국가유산 야행’ 개최…‘다시, 관민동락’
양주시가 오는 9월 12~13일과 19~20일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2026 양주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야행은 ‘다시, 관민동락’을 주제로 조선시대 양주목에서 백성과 관리가 함께 즐기던 ‘관민동락’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참여형 행사로 꾸민다. 행사는 ‘1막 양주의 무형유산, 한판에 담다’와 ‘2막 관민동락, 다시 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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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큐반 '다음 투자 열풍은 비트코인 아닌 AI 칩'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이 인공지능용 고성능 칩을 다음 투자 열풍의 중심으로 지목했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큐번은 엑스에 칩이라는 자산군이 새로운 크립토가 될 것이라고 썼다.큐반이 언급한 대상은 인공지능 구동에 쓰이는 고성능 GPU다. 그는 컴퓨팅 하드웨어가 독립적인 투자 자산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봤다. 컴퓨터 칩은 보통 시간이 지나며 가치가 떨어지는 장비로 여겨졌지만, AI 성장세가 이런 인식을 흔들고 있다는 설명이다.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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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에서 창업까지…'함께 성장하는 원주' 도시 경쟁력 키운다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따뜻한 나눔과 미래산업을 이끌 창업 생태계 조성이 원주의 새로운 도시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부터 민·관·학·연이 힘을 모은 창업도시 전략까지, ‘함께 성장하는 원주’를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의 나눔, 아이들의 내일을 밝히다㈜푸드플래닛은 지난 14일 원주시청을 찾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정기탁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 가운데 1천만 원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되며, 2천만 원은 저소득 아동·청소년 5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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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종합사회복지관, ‘이웃과 함께하는 복날 삼계탕 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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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종합사회복지관 지난 21일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이웃 간 만남과 화합을 위해 ‘이웃과 함께하는 복날 삼계탕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270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함께 어울리고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이날 행사에는 미추홀구의회 김진구 의장과 안상미 의원,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시설운영위원회 이선목 위원장, 인천희망지역자활센터 이종만 센터장 등이 함께 했다.고성란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행사에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과 인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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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 "정부 부채 늘수록 비트코인 상대적으로 강할 것"
레이 달리오가 각국 정부의 부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상대적으로 선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달리오는 전 세계 정부가 늘어나는 부채 문제에 대응하는 국면에서 비트코인이 상대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봤다.달리오는 비트코인 자체보다 거시 환경에 주목했다. 각국 정부가 누적되는 부채와 씨름하는 상황이 비트코인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그는 비트코인이 모든 자산을 앞설 것이라고 단정하지는 않았다. 다만 정부 부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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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출범 후 첫 슬롯 시간 단축…350밀리초로 낮췄다
솔라나가 네트워크 출범 이후 처음으로 블록체인 슬롯 시간을 350밀리초로 줄였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번 조정은 네트워크 지연을 낮추고 확인 속도를 높이기 위한 200밀리초 목표의 첫 단계다.제이컵 크리치 솔라나 재단 기술 담당 부사장은 이날 엑스에 '이제 350ms 시대에 들어섰다. 다음 목표는 300ms'라고 올렸다.솔라나 슬롯 시간 탐색기 기준 평균 슬롯 시간은 기사 작성 시점 360밀리초였다. 이는 네트워크의 기존 목표였던 400밀리초보다 낮은 수준이다.솔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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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아크 퍼블릭 메인넷 9월 16일 추진…사용자 개방·검증자는 허가형
서클이 자체 블록체인 아크의 퍼블릭 메인넷을 9월 16일 출시할 계획이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더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아크는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에 개방되지만, 블록 생성과 검증은 허가된 검증자 집단이 맡는다.개발자는 별도 승인 없이 계약을 배포하고 거래를 전송할 수 있다. 다만 검증은 확인된 기관으로 제한된다. 거래 수수료는 USDC로 책정되며, 아크는 이더리움 애플리케이션 환경과 호환된다.서클은 엑스 게시물에서 테스트넷 누적 거래가 5억건을 넘었고 지갑은 300만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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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 '비트코인 연말 10만달러, 오히려 낮을 수도'
스탠다드차타드의 제프 켄드릭 디지털 자산 리서치 총괄은 비트코인이 연말 전에 사상 최고가인 12만6000달러에 접근할 수 있으며,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 유입이 회복되면 10월6일 이후 상승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보도다.켄드릭은 최근 투자 노트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연말 전망치 10만달러가 너무 낮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랠리가 주로 숏 포지션 청산에 힘입었고,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 유입도 회복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