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보건소는 10월 28일, 건강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비산1동 건강협의체 및 서대구새마을금고와 함께 원고개시장과 비산철로변 일원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대구 서구보건소, 비산1동의 건강 리더로 구성된 건강협의체, 지역 금융기관인 서대구새마을금고와의 연계를 통해 공동으로 금연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주요 내용은 주민 대상의 금연 홍보물 배부,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줍깅’, 보건소 이동 금연 클리닉을 통한 현장 금연 상담, 원고개시장 및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23일 열린 ‘2025 수서동 경로잔치’ 행사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수서동 주민센터와 지역 복지기관이 주관한 경로잔치에 협력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행사 참여를 돕고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누기 위해 참여했다.행사에는 에스알 수서승무센터 임직원 봉사단인 ‘행복나눔 봉사단’과 본사 직원이 참여해 행사안내, 안전지도, 배식 및 기념품 배부 등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 특히 행복나눔 봉사단은 고령층의 안전한 이동과
봉화군은 지난 17일 제29회 봉화송이축제를 맞아 봉화 구시장과 축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는 봉화군 관계자와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해 축제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물 배부 활동을 진행했다.참여자들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행사장 내 안전사고 예방, 생활환경 주변의 안전위험 요인 점검 등 생활 속 안전실천을 주제로 한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특히 봉화군은 지난 여름 열린 봉화은어축제 기간에도 전기·가스시설, 무대 구조물 등 주
전라남도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서 오는 26일까지 맞춤형 투자유치 홍보부스를 운영한다.박람회에는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 해외 바이어, 유관기관 등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전남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식품산업 경쟁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남도는 박람회장 K-푸드 산업관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TV 홍보영상 상영, 홍보책자·기념품 배부, 1대1 맞춤형 상담 등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19일까지는 전남도·곡성군·장흥군
인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전동 웃터골 주민공동이용시설에서 ‘동인천 건강 첫 걸음’ 사업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교류를 도모했다.‘동인천 건강 첫 걸음’은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웃터골에서 진행되는 주민 참여형 건강 복지 프로그램으로, 추석 연휴가 있는 이번 달은 둘째 화요일인 14일에 진행됐다.이 사업을 통해 혈압·혈당 등 기본 활력징후를 측정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관리 교육자료 배부, 상담 등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올바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가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열었다.이번 캠페인은 중증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에게 완화의료가 제공하는 다양한 돌봄의 가치를 알리고, 적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했다.캠페인 현장에는 환아와 가족은 물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토부스 팝업행사와 풍선아트,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아이들과 가족이 사진을 남기는 소중한 기회를 선물했다.임연정 센터장은 “도움이 필요한 환아와 가족들이 적절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통로가
포항남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범죄예방질서계는 기초질서 확립과 올바른 음주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일회용 앞치마 1000개를 제작해 식당가에 배포했다. 남부서는 이번에 제작한 앞치마에 ‘음주소란금지, 무전취식금지, 무임승차금지’, ‘나부터 지키는 기초질서 안전한 대한민국’ 문구를 넣어 올바른 음주문화 정립에 힘썼다. 이 앞치마는 포항 연일읍의 대표 맛집인 ‘연일어탕’ 등 지역 식당가에 무료로 배포했다. 남부서 일회용 앞치마는 용도뿐만 아니라 식당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음주소란, 무전취식을 예방할 수 있는 홍보물로 업계에서 긍정적인 평가
중랑구는 지난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재난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재난 취약가구 안전 점검 및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총 1,15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전기 ▲가스 ▲소방 ▲보일러 등 4개 분야에 대한 시설 검사와 안전용품 비치가 병행된다.구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을 선정했다
청송군은 오는 29일 개막하는 제19회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청송 사과 캐릭터 ‘청이와 송이’를 활용한 특별 이모티콘 16종을 10월 13일 오후 2시부터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모티콘은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이겨내고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주왕산, 청송정원 백일홍 등 청송의 대표 관광지를 배경으로 하여 지역의 아름다움과 회복의 의미를 함께 담았다.‘힘내송’, ‘내게 안기송’, ‘활짝 웃으송’ 등 따뜻한 문구가 담긴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에서 ‘청송군청’ 채널을
동두천시는 10월 3일 동두천시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2025년 동두천 천사데이’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해요」를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탄소중립 인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행사 현장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방법 안내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홍보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과 「카본페이」 등 관련 앱 다운로드 안내 ▲친환경 홍보 물품 배부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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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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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개최
충남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군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로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팝스 콘서트’를 주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팝 음악들과 함께 클래식, 영화음악 등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로 선보여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지난 2010년 창단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연주를 비롯해 군의 주요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금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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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김승수 의원 "게임 제작비에 세액 공제 도입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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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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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임시정부 식당, 아동 위한 성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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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10일 밀양의 맛집으로 소문난 임시정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된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성탄절을 맞아 저소득 초·중학생 200명에게 운동화, 장난감, 과자 꾸러미 등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임시정부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총 2,300만원의 성금을 밀양시에 기탁했으며, 지역의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이상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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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여 명 달린 경포 트레일런, 강릉 가을밤 달궜다
강릉시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1월 8일, 경포호수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5 경포 트레일런 온 아리바우길’ 대회에 달리기 동호인 800여 명이 참여하여 1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강릉시가 주최하고 강원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림픽 개최 도시로서 유산을 계승하고 스포츠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강릉시 승격 70주년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기념하며 대회 개최에 의미를 더했다.특히, 건강과 달리기 열풍을 반영한 11Km 순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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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은 가래떡 먹는 날입니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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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오전 8시부터 반월당역에서 한국부인회 대구시지부와 함께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시민들에게 나눠준다.‘농업인의 날’은 1996년 정부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지정한 법정기념일로, 十一을 합치면 농업의 터전인 土로 연결된다는 의미에서 11월 11일로 제정됐다. 또한 ‘가래떡데이’는 농업인의 날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0년 뒤인 2006년에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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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초기 테슬라와 닮았다…"부정론? 시간이 증명할 것"
XRP 커뮤니티의 한 주요 인사는 XRP를 둘러싼 현재의 대중적 회의론이 테슬라가 초기에 직면했던 반발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지난 8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수년간 XRP는 그 기초 기술, 대량 공급, 리플의 에스크로 보유량 등으로 인해 광범위한 비판을 받아왔다. 일부 비평가들은 XRP가 리플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중앙화되었다고 주장하며, 또 다른 이들은 기관 투자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XRP를 매집할 수 있도록 토큰 가격이 의도적으로 통제되고 있다고 주장한다.이러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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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액티브 시니어 호주 교민과 2주간 교육과정 마쳐
상지대학교는 지난 8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액티브 시니어 호주 교민 특화형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과정은 호주 및 뉴질랜드에서 이민 생활을 하는 액티브 시니어 교민 20여명이 원주시에 일정 기간 체류하거나 귀국 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 25일 시작되어 2주간 진행되었다.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민창희씨는 “2주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만큼 한국에서 황홀한 경험을 했다. 호주와는 전혀 다른 자연경관과 문화체험들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