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이 현금배당과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현금배당의 경우 결산 배당으로 주당 배당금은 750원, 배당금 총액은 1537억7315만원이다. 차등배당에는 해당되지 않으며 배당기준일은 2024년 12월 31일, 배당금 지급 예정 일자는 미정이다.주당 배당금은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으로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이번 배당 결정에서는 자사주 1204만7681주는 산정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이는 지난달 21일 공시한 자기주식 취득 결정의 취득 예정 수량을 포
국회사무처는 국회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13일 00시부터 14일까지 외부인의 국회 출입을 전면 제한하기로 했다. 국회 경내에서 외부인이 참여하는 행사 또한 모두 금지하기로 했다.따라서 12월 13일과 14일에는 국회공무원증 또는 국회출입증을 소지한 사람만 국회 외곽문을 통해서 출입할 수 있다.참고로 12월 14일 국회 주변에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다수의 집회가 신고되어 있는 상황이므로 국회직원들에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둔치주차장에 주차하도록 안내했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미니타워 PC 케이스 'DCM30 RGB'를 출시한다.DCM30 RGB는 독창적인 큐브형 디자인과 아담한 크기로 사용자의 작업 공간을 멋지게 꾸밀 수 있다. 미니타워 케이스여서 책상 위에서 차지하는 공간이 많지 않아 키보드, 마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주변 기기를 큰 제약 없이 활용 가능하다.전면과 좌측면이 강화유리로 설계된 일명 '어항 케이스'이므로 내부가 선명하게 보여서 개방감이 뛰어나다. 따라서 사용자만의 PC 시스템
탄핵의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내일이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이 표결에 부쳐진다.더불어민주당 등 야 6당이 발의, 지난 7일 실시된 1차 탄핵소추안 투표는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표결 불참을 결정, 의결 정족수 미달로 부결됐다.탄핵소추안 투표는 재적의원 300명 중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되는데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 중 안철수·김예지·김상식 의원 등 3명을 제외한 나머지 105명의 의원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의결 정족수 200명을 채우지 못한 것이다. 따라서 1차 탄핵소추안 투표는 개표조차
포천시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과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5조의3에 따른 조합원 모집 신고 절차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포천시는 2024년 12월 10일 기준, 법적 요건을 충족한 조합원 모집 신고가 수리된 사례는 없다고 강조했다.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초기 홍보 단계에서 제시된 건설계획이 사업계획 승인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또한, 관계 법령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사업이 지연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따라서 초기 홍보 자료만으로 투자나 계
박우량 신안군수는 문화예술의 섬,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색채 마케팅, 1도 1뮤지움 등 문화예술분야에 앞장서고 있는 신안군에서, 공공건축물 분야에서도 참신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설계를 위한 시범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2008년부터 만 45세 이하의 대한민국 건축가들을 대상으로 매년 3팀의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를 선정하여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젊은 건축가를 발굴하고 홍보함으로써 건축의 문화적 저변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따라서 신안군에서는 최근 5년간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한 총 15팀을 대상으로 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미국 정부의 컴퓨터 시스템 상태를 경고했다. 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머스크는 "연방 정부의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는 사기를 당한 것 인지, 낭비 또는 남용인지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이어 머스크는 "따라서 정부는 기본 감사를 통과할 수 없다. 미국인의 세금이 어디로 갔는지 정부는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머스크는 미국 정부가 실제로 작동하지 않는 소프트웨어에 막대한 비용을 과다 지불하고 있다며, 일부는 의
의정부도시공사는 12월 5일에 의정부동에서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의정부도시공사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였다.특히 의정부시의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지역 내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사회적 책임으로 대두되고 있다.이에 따라 의정부도시공사는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여 주거 공간 청소, 쓰레기 및 폐기물 분리배출, 의류 세탁 및 침실 정돈,
홍성소방서는 연일 추운 날씨에 겨울철 난방용품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점차 추워지는 시기에 난방용품인 전기히터·장판과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 사용량이 많아지고 있으며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화재를 초래할 수 있어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따라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들이 안전하게 난방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안전수칙으로는△전기매트 사용 시 접히거나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사용 전 먼지 제거 △△사용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무산됐다.국회가 7일 본회의에 상정한 윤 대통령 탄핵안에는 재적 의원 300명 중 195명만 표결에 참여했다.그러나 의결 정족수 부족에 투표가 성립되지 않으면서 개표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탄핵안은 자동 폐기됐다. 탄핵안은 재적의원 중 3분의 2인 200명이 찬성해야 가결된다.우원식 국회의장은 “명패수를 확인한 바 총 195매로서 투표하신 의원수가 정족수인 재적의원 3분의 2인 200석에 미치지 못했다”며 “따라서 이 안건은 성립되지 않았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표결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주연씨가 수필 ‘아버지의 숫돌’, 이이경씨가 수필 ‘9분’으로 계간 수필오디세이 신인 작가상을 받으며 수필가로 등단했다.김씨의 ‘아버지의 숫돌’은 이중액자 구조 속에 아버지와 숫돌을 원관념과 보조관념으로 설정해 안정감 있고 깊이 있게 형상화한 작품이다.아내와 가족에 대해 소원했던 마음을 회복하고, 스러져 가는 가장의 권위를 헌신적인 숫돌 정신과 칼갈이의 진정성 속에서 찾으려는 아버지의 삶을 연민과 존경의 심미안으로 치밀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씨의 ‘9분’은 남편 출근길에 만나는 다섯 장면을 몽타주해 파노라마식으로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년 6개월 동안 다섯 차례 재공연됐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작품이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회 장기 공연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달성, 7000여 석을 매진시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ʹ글로벌 혁신특구ʹ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글로벌 혁신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현재 시행 중인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한 것으로, 규제ㆍ실증ㆍ인증ㆍ보험 등에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제도 적용으로 첨단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전은 이번 중기부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약 5개월 동안 지역의 관련 기업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여 ‘합성생물학 기반 첨단바이오제조’글로벌 혁신특구 계획을 수립했고, 지난 10월 신청서를 제출했다.공모에는 총 7개 지자체에서 9개 과제가 접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0일 부산 명지지구 국회부산도서관에서‘2024 BJFEZ 입주기업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입주기업 지원사업의 성과공유 및 기업 애로·건의사항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했으며, 김기영 청장을 비롯한 BJFEZ 입주기업협의회원 및 외투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올해 경자청에서 추진한 ‘ESG컨설팅 지원사업’과 ‘중대재해처벌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관리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참여기업의 후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 4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한국철도공사는 오늘 광명역에서 도심공항터미널 재개장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재개장식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과 김영국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입점한 4개 항공사 관계자 등 모두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한문희 사장은 도심공항 첫 이용객인 유근영, 김태현 씨 부부에게 ‘광명역 KTX-공항버스’ 1년 무료 이용권과 기념품을 증정하며 환영했다.부부는 남원역에서
김완근 제주시장은 탄핵 정국에서도 시민들의 일상을 지키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제주시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김 시장은 16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정치 불안정과 다양한 양상의 사회 혼란에서도 시민 생활 안정화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지시했다.김 시장은 “전 공직자들은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업무를 다하고, 신속하고 긴밀한 보고 체계를 확립해 정상적이고 안정적인 시정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탄핵 정국 속에 정치적 상황에 동요되거나 공정성을 저해하는 행위가 발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