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산림청에서 전국 민간정원 139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한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통영시 민간정원 3곳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선정은 전국 시도와 정원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은 정원을 대상으로 1차 서류 평가로 45곳을 선정하고, 2차 국민 1만3356명의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가 현장평가를 거쳐 통영의 ‘해솔찬정원’, ‘물빛소리정원’, ‘동백커피식물원’을 포함한 전국 30곳이 최종 선정됐다.▲‘해솔찬 정원’은 경남도 제2호 민간정원으로 동백터널길을 걷고 바다가 보이는 한국형 정원에서 돌의자에 앉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