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흥덕경찰서 현도파출소와 현도농협, 현도면 이장단은 지난 4일 지역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청주흥덕경찰서 제공
김만식 기자 = 천안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천안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천안시의회,
중부뉴스통신 = ■ 실제 발생한 알바 사기 사례 ①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포장알바' 글을 보고 지원함→ "채용을 위해 회원가입하세요"라는 메시지와 가입 링크 안내를
중부뉴스통신 = 울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이 27일 단원들의 역량 강화와 화합 도모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방재단원 70여명이 참여한
중부뉴스통신 = ■ 연말 숙박 사기, 이런 패턴이 많이 발생해요!- '반값 숙소, 급취소 양도, 연박 특가'를 강조- "선입금으로만 예약받아요"→선입금 후 잠적-
중부뉴스통신 = 대구시의회 김태우 의원은 12월 16일, 제321회 정례회에서 주택 임대차 계약와 관련된 사전 정보 제공 및 서비스 지원을 골자로 하는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 해병대전우회가 2일 해병대사령부를 방문해 모군과의 우의를 다지고, 경기도와 해병대 간 정례적인 교류를 제안했다.이번
전화와 문자를 이용한 사기가 점차 다양화하면서 대학까지 침투해 도내 대학은 물론 공공기관이 긴장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도내에는 실제 공무원 이름을 도용하고,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은 11월 26일 소방재난본부 2026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예산설명서 작성 미흡,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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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취수원 30년 논란, 강변여과수로 해법 찾나
30년 넘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대구시 취수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의 방향을 ‘강변여과수·복류수 활용’으로 정한 데 대해 대구시가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다.대구시 관계자는 17일 “정부가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분명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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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vs 한일 연합군...유리기판 패권 전쟁
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차세대 패키징 소재로 주목받던 유리기판 시장이 마침내 개화를 앞두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욜그룹에 따르면 유리기판을 활용한 첨단 패키징 시장은 2026년부터 연평균 50% 이상 성장하며 2030년까지 83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실리콘 대비 열팽창이 적고 신호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고성능 AI칩 구현에 필수적이라는 평가다.유리기판이 주목받는 이유는 AI칩의 물리적 한계를 돌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GPU와 고대역폭메모리를 연결하는 인터포저 소재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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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규호 영주시의원 “영주형 먹거리 축제로 지역경제 살려야”
영주시의회 전규호 의원은 19일 열린 제297회 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주형 먹거리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 했다.전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관광의 흐름은 이제 단순한 볼거리 중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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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암에 걸린 어머니의 고백 "입양으로 사랑을 못 배웠다"
저는 38세 로비야이고, 세 딸의 엄마이자 '명'의 딸입니다. 제 어머니는 1970년에 네덜란드로 입양되었고, 국제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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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상인회, 어려웃 이웃 쌀 10kg 62포 기탁
연동상인회는 지난 12월 16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kg 62포를 연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연동상인회가 꾸준히 이어온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고광범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 곁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문성조 연동장은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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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의식을 침식할 ‘위협 정상화’가 우려된다
지도자의 언어는 단순한 발언이 될 수 없다. 국가의 인식 영토를 규정하는 ‘상징 정치’이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외교부·통일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과거에는 원수인 척했던 것 같지만, 요즘은 진짜 원수가 돼 가는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 국가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로서 “불필요한 강대강 정책으로 적대성이 과도하게 강화됐다”는 우려를 나타낸 발언이다. 하지만, 이는 얼마나 위험한 방향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도외시한 발언이다. “원수”란 무엇인가. 그리고 “돼 가는 것 같다”는 표현은 무엇을 전제하는가. 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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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어스어린이집, 오천읍에 캐롤송 공연과 성금 기탁
포항시 큐리어스어린이집은 지난 23일 오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큐리어스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하여 마련된 것으로,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캐롤송 공연을 함께 선보이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원아들은 정성껏 준비한 캐롤송을 부르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옥덕 큐리어스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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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년 산불진화헬기 임차 조기 추진
경주시가 산불 대응 공백을 원천 차단하고 항공·지상 대응 체계를 동시에 강화해 대형 산불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산불진화헬기 임차를 조기 추진한다. 23일 경주시에 따르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2026년도 산불진화헬기 임차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올해 임차 계약이 이달 말 종료되는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헬기 운영 중단에 따른 대응 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결정이다. 이번에 임차하는 헬기는 KA-32A 기종으로, 최대 4800리터급 담수 능력을 갖춘 중·대형 산불진화 전용 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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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복지재단 포항지부, 홀몸어르신 100가구에 이불 전달
진각복지재단 포항지부는 23일 재단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불교 진각종 보정심인당 후원으로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 100세대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전달된 이불은 총 300만 원 상당이다. 재단은 전달식을 마친 후 12월 중 각 가정에 이불을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진각복지재단 포항지부는 포항시 특수시책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09년부터 ‘아름다운 무료빨래방’을 운영해오고 있다. 해당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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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철도관광 마케팅 ‘시동’
울진군이 동해선 KTX 개통에 맞춰 지난 18일 대구시 동대구역과 19일 부산시 부전역에서 울진 철도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철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울진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 개통 예정인 동해선 KTX로 철도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잠재 관광객들에게 울진이 보유한 다양한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부스에서는 울진의 주요 관광지, 해양·산림 힐링코스,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 지역 특산품 등을 전시하고 안내했다. 또한, 울진 관광안내 리플릿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