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14일 한국도로교통공단의 2023년 전국 교통안전지수 평가 결과 인구 30만 이상 시 그룹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에 따라 진주시는 올해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에 이어 교통안전지수 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달성해 교통안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인정받았다.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자체의 교통안전수준을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평가한다.사업용 자동차, 자전거 및 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등 6개 영역, 18개 지표별로 전체 교통사고 건수와 사상자를 모두 반영해 교통안전지수를 산출해 교통안전 정책에 활용된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