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2025 장성 방문의 해 디카시·숏폼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디카시는 ‘디지털 카메라’와 ‘시’의 합성어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작품을 말한다. ‘숏폼’ 1분 내외의 짧은 영상 콘텐츠다.장성군은 지역 명소, 축제, 먹거리, 체험 등을 소개하고 방문을 유도하는 감각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앞선 7월부터 공모전 공고 및 접수 기간을 가졌다. 이후 ‘디카시’ 101작품, ‘숏폼’ 19작품이 접수돼 심사위원 심사를 거쳤다.심사 결과, 대상·금상·은상 수상작 없이 동상과 장려상, 입선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