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은“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신규 참여자 모집에 앞서 모집 인원이 지난해 4,000명에서 올해 6,000명으로 150%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기쁨두배통장은 청년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참여 청년은 본인이 매월 저축한 금액에 대해 동일한 금액을 부산시가 1:1 매칭 지원하며, 만기시 본인 저축액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과 이자를 함께 수령할 수 있다.신규 참여자 모집은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로, 지원 자격은 ▲부산 거주 ▲18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월 소득 3,58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