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는 5일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하며 새내기 사원들과 출발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한전MCS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은 정성진 한전MCS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과 신입사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를 시작으로 신입사원 대표의 합격증 수여, 회사 배지 부착, 청렴 서약서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입사식 이후 각 현업 사업소로 배치돼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정성진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뛰어난 역량으로 한전MCS의 새로운 주역이 될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4주전
인천지역 환경 및 시민단체들이 오염토양 정화명령을 상습적으로 이행하지 않고 있는 부영과 이중근 회장을 강력 규탄하고 지난달 김태선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토양환경보전법 일부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가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연수평화복지연대, 인천환경운동연합은 6일 성명을 내 “김태선 의원을 대표로 18명의 국회의원이 지난달 발의한 ‘토양환경보전법 일부 개정안’을 환영한다”며 “이 법안은 부영주택처럼 오염토양 정화명령을 반복적으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한 협정' 비준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과 해양 관련 단체들이 환영 입장을 밝혔다.위 의원과 해양보호를 위한 민간국제기구인 High Seas Alliance와 기후해양정책연구소 코리는 BBNJ협정의 국회 비준 통과와 관련해 14일 공동성명을 내고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유엔해양법협약의 세 번째 이행협정인 BBNJ협정이 중요한 이유는 공해 보호를 위한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라
최민호 세종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통령실 세종 이전 가능성 검토 지시에 대해 “대단히 환영한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1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세종시민의 입장에서 대통령실이 이전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정책의 방향을 잡은 것은 너무 좋은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과천청사나 세종시 중앙동에 대통령 관저를 만들 수 있느냐, 사무실은 만들 수 있지만 관저를 만들기는 어렵다”며 “세종시는 부지가 있고 법적 조치도 끝났으며 예산도 확보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대통령실을 이전할지 말지가 아니라
국민의힘은 7일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를 결정한 것을 환영하면서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수사했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비판했다.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법원의 결정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법원이 법리와 양심에 따라 현명한 결정을 내린 것에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헌법재판소도 오직 헌법 가치에 입각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판결을 내려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권성동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법원이 공수처의 위법 부당한 체포영장 및 구속영장 집행에 대해 잘못했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라며 “공수처장을 비롯
보령시의회는 26일, 최근 보령시로 전입한 13남매 가족을 직접 찾아 따뜻한 환영의 마음을 전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에 전입한 가족은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보다 나은 정주 여건을 고려해 보령시를 새로운 보금자리로 선택하여 이주한 것으로, 시의회는 해당 가정을 방문해 환영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 일원으로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은 “보령시를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선택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헌법재판소가 24일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한 것과 관련, 홍준표 대구시장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홍 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뒤늦은 판결이지만 국무총리 한덕수에 대한 헌재의 기각 판결을 환영한다”고 했다. 이어 “진영 논리에 의거한 재판이 될 줄 알았는데 헌법 논리에 충실한 재판이어서 안심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도 조속히 기각해 국정 정상화를 할 수 있도록 해 주기를 헌재에 강력히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헌재는 이날 오전 한 총리 탄핵 심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구금된지 52일만에 석방된 것과 관련해 여야 정치권 반응도 엇갈렸다.여당은 "대통령 석방 너무나도 당연하다"며 이날 윤 대통령의 석방을 환영한 반면 야당은 "신속한 파면만이 이 위기를 극복할 유일한 길"이라며 허탈감과 당혹감을 드러냈다.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시간이 지체된 건 유감이지만 늦게라도 현명한 결정을 내린 건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이제는 헌법재판소의 시간"이라며 "법원이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은 만큼 헌재 평의도 무리한 법적 해석과 정치적 고려가 개입되지 않았는지 원
22대 국회의원 김태선 의원 등 18명이 지난달 ‘토양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부영주택처럼 토양오염 정화를 반복적으로 이행하지 않아 상습적으로 토양오염 관련 범죄를 범한 자에 대해 과중 처벌을 하는 법안이다. 우리는 이 법안 추진의 취지에 대해 환영한다. 이 법안이 부영과 같은 대기업에게 사회적 책임을 강제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법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 창원시는 2009년부터 진해화학 부지에 대해 총 9차례 걸쳐 토양 정화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이 땅을 2003년에 매입한 부영주택은 이를 이행하지 않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헌법재판소의 잇따른 탄핵 기각 판결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홍준표 대구시장은 "법원행정처장이 검찰을 수사 지휘하는 전대미문의 해괴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최재해 감사원장, 이창수 중앙지검장, 조상원 검사, 최재훈 검사에 대한 헌재의 전원일치 탄핵 기각을 환영한다"며 "의회 독재 민주당의 상습 탄핵 남용에 대해서 헌법재판소가 계속 철퇴를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이 지사는 "민주당은 2023년 2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부터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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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동부권 5개 시·군을 휩쓸고 있는 ‘의성 산불’이 엿새째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청송지역 추가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 이로써 청송지역에서만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모두 4명으로 늘었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0분께 청송군 진보면 기곡리 한 주택에서 8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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