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에서 성묘객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9분쯤 영천시 청통면 호당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산림청, 영천시, 소방 당국 등은 헬기 1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오후 2시 40분쯤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산림 0.05㏊ 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에 나선 성묘객의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네팔 현지에서 연락이 끊긴 직원들의 신속한 구조를 위해 헬기·육상·레펠·드론·수색견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전방위 수색작전을 전개하고 있다.회사는 사고 발생일인 지난 8월 26일부터 현장 수색을 이어오고 있으며, 직원 가족들에게 수색 상황을 실시간 공유하는 등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한국남동발전 현지대응반은 6일 기준 육상수색 4개팀을 투입해 베이스캠프 주변 산악지대 등을 수색 중이며, 공중수색 2개팀은 고성능 드론을 활용해 파워하우스 하류 방향 및 인근 산악 지형을 수색하고 있다.아울러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추석 전후 성묘객과 입산자 증가, 최근 건조한 날씨에 따른 산불 위험에 대비해 진화헬기를 조기 투입하고 산림재난대응단을 취약지역에 배치하는 등 산불 예방·대응을 강화한다.통합특별시는 산불진화 헬기 3대를 추석 전인 21일 조기 투입한다. 나머지 7대는 10월 4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치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체계를 갖출 방침이다.특히 추석 전후 성묘객과 입산자에 의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에 대비해 산림재난대응단 500여 명을 공원묘지와 주요 등산로 주변에 배치하고 산림 인
남동발전이 네팔 UT-1 수력발전소 인근에서 연락이 두절된 직원들을 찾기 위해 공중과 육상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헬기와 드론, 수색견 등을 투입하고 수색 범위를 산악과 하류지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네팔 정부와의 공조도 강화하고 있다.한국남동발전은 4일 UT-1 발전소 주변 람체 지역을 중심으로 육상 수색 2개 팀과 드론 2개 팀 6기, 수색견 2개조 4두를 투입해 연락이 두절된 직원들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남동발전은 사고 당일인 지난 26일부터 임차 헬기 1대를 동원해 수색을 시
울릉도에서 발생한 70대 복막염 응급환자가 기상 악화로 헬기 이송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동해해양경찰의 경비함정을 이용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8일 오후, 울릉도에서 발생한 복막염 응급환자 A씨를 경비함정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동해해경은 이날 오후 5시께 울릉의료원으로부터 A씨를 중증 환자 치료가 가능한 육지 병원으로 이송해 달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고열과 복통을 호소하는 등 신속한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다.하지만 당시 항공기상 악화로 해경을 비롯해 소방과 군 등 관계기관의 헬
네팔 라수와 지구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9명의 연락이 26일 대홍수 발생 이후 나흘째 끊긴 채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헬기 6대까지 확보했지만 네팔 군 당국의 이착륙 불허가 되풀이되면서, 현장 접근 자체가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 발표를 종합하면, 카트만두 북서쪽 약 70㎞ 지점 '상부 트리술리-1' 수력발전소 현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6명과 한국남동발전 소속 3명, 총 9명의 연락이 끊긴 상태다. 같은 현장에 고립됐던 나머지 10명은 사정이 다르다. 27일 네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끊긴 한국인 근로자 9명을 찾기 위해 우리 정부가 민간 헬기를 투입해 두 차례 현장 수색에 나섰지만 별다른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실종 나흘째에도 소재가 확인되지 않으면서 정부는 30일 수색 범위를 주변 지역까지 넓힐 방침이다.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은 29일 소방청과 경찰청, 외교부 인원을 헬기에 태워 한국인들이 홍수 당시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을 두 차례 살폈다. 전날까지 기상 악화와 네팔 군 당국의 운항 통제로 본격적인 접근에 어려움을 겪다가 이날 우리 정부가 운용하는 헬기가 현장 상공에 투
해양경찰 소속 헬기 조종사가 바다를 떠나는 일이 속출하고 있다. 위험 수당은 없고, 다른 기관보다 직급 등 처우개선이 낮기 때문으로, 해상 구조 최일선 현장을 지키는 해경 헬기 조종사를 정부 스스로 방치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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