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해빙기가 도래하면서 경주지역 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건설현장 안전점검 및 시설물 위험성평가가 진행된다. 19일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에 따르면 다가오는 해빙기와 영농기에 대비해 현장 재해예방과 안전영농을 위한 지사관리 건설현장의 안전점검 및 영농시설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 지사 관리 10개 건설현장의 해빙기 중점 점검사항은 지반의 동결·융해에 따른 굴착면 무너짐, 지반연약화에 따른 시설물 무너짐, 지반침하에 따른 건설장비 전도 등의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그에 따른 예방대책 적정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또 이번 건설현장 해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