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가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한 실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예천군의회는 1일 오전 특별위원회실에서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반부패·청렴 및 갑질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
대구 군위군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군위전통시장은 18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환경 개선과 상인 역량 강화를 골자로 한 기반조성사업에 본격 돌입했다.
군위군은 18일,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2025년 군위전통시장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는 상인회와 군 관계자, 프로젝트 매니
김천시사회복지협의회 설립준비위원회는 지난 18일 녹색미래과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설립준비위원회 위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회에서는 협의회 설립 경과 보고, 정관 승인과 함께 초대 임원진을 선출하며 협의회의 조직 기반을 갖추고, 본격적인 활동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초대 회장에는 지역복지 현장에서 오랜 경험과 신망을 쌓아온 차호영 부곡사회복지관장이 선출됐으며, 부회장 및 감사 등 핵심 임원 구성도
K-컬처의 정점을 잇는 한국 대표 먹거리 축제 ‘치맥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미국 현지에서 최초로 열리면서 K-페스티벌의 세계화를 향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는다.참컴USA와 링크원이 합작 설립한 ‘CHIMAC-FEST LLC’가 ‘2025 치맥페스트’를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웨스트민스터몰서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2025 치맥페스트’는 K-푸드를 중심으로 K-컬처 전반을 소개하는 복합 문화 행사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암 치료와 관련 새 지평을 여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17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에 따르면 전날 동산병원 행소대강당에서 양성자 치료기 제조사인 프로톰 측과 싱크로트론 기반의 양성자 치료기인 ‘프로톰 라디언스 330’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조치흠 동산의료원장을 비롯해 병원 운영위원, 폴 Tso 프로톰 대표, 전성배 메디앤로드 대표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장비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임상 교육 병원이자 세계적인 암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지난 16일 인천지방회 회관에서 첫 확대임원회의를 열고 제4대 집행부의 인선을 최종 확정하며 새로운 출범을 알렸다.확대임원회의에서는 향후 2년간 인천지방세무사회를 이끌어갈 이사, 정화위원장, 각 지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총무·연수·연구·업무·홍보·국제 등 6명의 상임이사와 각 위원회의 위원장을 임명함으로써 조직 구성을 마무리했다.회의에 앞서 지방회 및 지역회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에게 선임장과 임명장을 수여함으로써 최병곤 회장 집행부가 공식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본회에서는 구재이 회장과 김선명 부회장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산하 국립청년예술단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가 창단음악회 ‘변주의 서막’을 7월 29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젊은 세대의 해석으로 전통을 새롭게 조명하는 KNCO의 첫걸음을 알리는 무대다.KNCO는 19~39세 청년 음악가들로 구성된 한국형 청년 중심의 오케스트라다. 미국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산하의 ‘시빅 오케스트라’, 일본 효고 퍼포밍 아트센터 오케스트라를 모델로 한다. 청년 음악가의 실험 정신과 예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복지도시인천포럼 발대식’이 지난 2일 오후 7시 부평아트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번 발대식은 시민 모두의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복지도시 인천의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이자 사회복지사들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꿈을 이루며 즐겁게 일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다.발대식에서는 권정호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가 ‘우리가 꿈꾸는 복지도시인천’를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강병권 복지도시인천포럼 대표는 “복지도시인천을 향한 따뜻한 연대의 시작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발대식을 통해 모
청주시는 6월 30일 상당구 북문로3가 89-1 일원에서 청주시청사 건립사업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기공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한대희 청주교육대학교 총장, 김학관 충청북도경찰청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신청사 건립공사의 첫걸음을 함께 축하했다.청주시청사는 지하 2층~지상 12층, 연면적 6만1천752㎡ 규모로 조성되며 총공사비는 약 2천10억원이 투입된다.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행
부산 동래구가족센터가 외국인 전문 교육기업 ㈜다다르고와 협력해 진행한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이 지난 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과정에는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권의 이주여성 10명이 참여했으며, 전원 자격증 취득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이중언어 교육 전문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었다.3개월에 걸쳐 진행된 본 과정은 VOD 온라인 이론강의와 오프라인 실습교육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참가자들은 다문화가정에서의 이중언어 필요성을 비롯해 수업 기획법, 교수법, 효과적인 PPT 및 교구 제작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지난 25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대구광역시 국정과제화 추진사업과 2026년도 국비확보 사업’을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대구시 주요 현안을 국정과제로 반영하고 관련 사업들을 내년도 정부예산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리로,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국회 차원의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위원
인천광역시는 올해 10월 개최하는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시는 7월 25일,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박종범 회장이 대회 추진 전략 논의를 위해 인천을 방문했다고 전했다.인천시는 지난해 10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차기 개최 도시로 선정됐으며, 개최 도시의 시장은 공동대회장 자격으로 대회 전반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세계 71개국 150개 지회를 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이하
전라남도는 25일 부산시, 한국해양대, 목포해양대와 함께 부산 벡스코에서 글로컬대학 비전 및 혁신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글로컬대학30 공동 추진 협약을 했다.행사에선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정책에 따라 지역 해양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광역 협력모델을 구상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또한 협약에 앞서 미래 비전과 혁신전략을 공유하며 ‘해양글로컬대학’ 추진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석 기관들은 공동 비전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뜻을 함께했다.혁신전략 발표에서 두 해양특화대학
민선8기 김포시가 숨겨진 김포의 가치를 찾아 새로운 기회로 창출해 나가는 정체성 찾기 정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양촌읍에 위치한 ‘양곡기쁨공원’을 ‘양곡오라니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 단장해 시민이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탈바꿈했다.공원을 일상 속 시민 휴식공간으로 도모해 나가고 있는 김포시는 총 6억 9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곡오라니공원의 노후화된 공원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새로운 보행 환경을 조성해 공공성과 지역정체성 회복에 나섰다. 김병수 시장은 시민이 일상 속 휴식
경기도가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1호기’를 발사한다. 광학위성인 1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3년간 운용되며, 경기도 전역의 기후·환경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한다. 경기도는 1호기 발사를 앞두고 지난 16일과 24일 서울시에 있는 기후위성 제작 현장에서 도민 초청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초청 대상은 경기도와 기후도민총회에 참여한 도민이 함께 기후행동 실천 사례를 평가해 선정한 30명의 ‘평범한 기후영웅’ 도민이다. 견학 프로그램은 ▲경기기후위성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