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재향군인회는 지난 15일 군민체육관에서 유관기관단체장과 향군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와 안보결의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녕군 재향군인회가 주관해 제대 군인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향군의 결속과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안보 의식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1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행사기간 본인 명의의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 한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수목원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규모 수목원으로 백두산호랑이뿐 아니라 모험의 숲, 덩굴정원 등 다양한 전시원과 ‘미래를 지키는 사람들: 사명’ 등 특별전시를
최근 AI 기술을 악용한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 및 불법유해정보차단기반 마련 등 관련 사업 예산 삭감의 문제점을 지적했다.‘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안심사회를 만들겠다던 윤 정부의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예산은 2025년 들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디지털성범죄피해자가 급증하고 있어 인력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과는 정반대인 셈이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운영하고
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이 취임 후 첫 현장경영 일정으로 신호남건설추진본부를 방문했다. 권명호 사장은 48년간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와 국가에 전력을 공급해 온 호남화력을 대체할 신호남건설추진본부의 본설비 해체공사 및 회사장 부지 안정화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권 사장은 신호남건설추진본부의 작업자 출입관리, 안전통제센터, 작업자 위치정보 등의 안전관리시스템을 직접 둘러보며 “모든 작업자가 안전의식을 가지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는 안전의식의 내재화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석탄발전
대전지방보훈청이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경기에 제복근무자를 초청해 `대한민국 영웅과 함께' 행사를 했다.이번 행사는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제복근무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제복근무자와 그 가족 등 700여명이 초청돼 함께 경기를 관람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경기장에서는 소방관과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의 그라운드 퍼포먼스, `땡큐볼' 전달, 제복근무자 대표 시축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제복근무자 가족으로 참여한 학생은 “소방관인 아빠와 함께 축구를 관람하게
1주전
KMJ아트갤러리와 유밸안과는 13일 문화예술인들의 건강한 눈건강과, 이를 통한 미술시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채결했다. KMJ아트갤러리 김민자 관장은 현재 화랑협회 회장으로 있으며, 국내외 작가들과 창작활동 지원등 향후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인천호텔아트페어도 2회째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 2월 LA 전시회도 준비를 마쳤다. 유밸안과는 여러 사회복지사업과 연계하여 인천 지역의 어르신들과 눈건강 관련 봉사와 사업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으며 원도심을 지키는 안과로 지역에서 렌드마크
상주소방서는 ‘국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의원 남영숙, 소방행정자문단장 김성환, 소방안전협의회장 김재곤, 남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진경환,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 소방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한 소방대원과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소방행정자문단, 민간인 및 민간단체 등 유공자 총 32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상주소방서는
하남도시공사는 풍산멀티스포츠센터 직원들이 11월 6일, ESG경영실천을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 활동이란 조깅이나 산책 등 간단한 신체활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는 작은 환경보호 운동을 말한다.이번 플로깅 활동은 덕풍동을 대표하는 체육시설인 풍산멀티스포츠센터 직원들이 풍산근린 3호 공원, 풍산멀티스포츠센터 주변 등을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환경보전 캠페인을 벌인 것으로써 공원 내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지역사회
▲ 1109 소방의 날 '그들의 헌신을 기억하라'이미경, 제주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 ‘소방의 날’은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로, 우리 사회를 지키는 소방관의 희생 및 헌신을 기억하는 중요한 날이다. 우리 제주에서는 오는 12일 ‘62년의 숨, 오늘의 쉼’을 주제로 해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개최될 예정이다.언제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소방관들이 있기 때문에 일상 속 수많은 위험에 노출된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다. 이들의 노력과 헌신이 없었다면 우리는 일
“광주고법 제주지원 제2행정부는 1심이 뭘 잘못했는지 없고, 환경부와 문화재청의 편향된 입장을 고려하였고, 경미한 사항인지 판단 부재. 환경섬검토의 근거법 문제도 무시하고, 1997년 협의가 2017년에 연결된 경우 환경영향의 우려는 왜 고려 안 하는지 탁상행정 법규 해석이다.”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상대책위원회/세계유산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고기버 커뮤니티 등은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위와 같은 내용으로 편파적인 판결이라며 대법원에 즉시 상고하겠다고 밝혔다.이들 반대단체는 “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대회... 11월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및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와 횡성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횡성군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금년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년째 진행하는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핸드볼 경기에 참여하는 한편 횡성 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횡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벤처대학원/호서대학교 이주열 교수, MoG Consulting과 마케팅 세일즈 전략 세미나
서울벤처대학원 및 호서대학교 이주열교수는 MoG Consulting과 서울벤처대학교대학원에서 마케팅 세일즈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기업 영업조직임원 △중견기업 영업교육책임자 △중소기업 영업담당자 △스타트업 경영자 △영업조직 중심의 교육기획자를 대상으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1부 강사로 나선 이주열 교수는 ‘마케팅 세일즈의 5단계’라는 주제로 ▲AI활용 고객 타케팅 및 고객분석 ▲자동화된 이메일 활용 및 마케팅 캠페인 ▲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형 평형에 수요자 몰려… 1~2인 가구 증가에 주거 트렌드 변화
1~2인 가구 증가와 분양가 상승 여파로 서울 신축 아파트 및 분양시장에서 20평형대의 소형평수가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엔 84㎡가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렸지만, 최근엔 59㎡이하 소형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59㎡ 이하의 소형평형이 수요자들의 눈도장을 받는 것은 최근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가격 접근성이 용이해진 영향도 크다. 아파트값이 크게 치솟자 국민평형이 전용면적 59㎡로 변경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실제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진행된 1순위 청약 가운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GS25, 식약처와 '나트륨 저감 간편식' 2종 선보여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롯데,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드림카페 성료
1시간전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롯데지주, 롯데 GRS와 함께 발달 장애인을 위한 ‘드림 카페 with 비로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엔제리너스 사직야구장점, 롯데리아 부산 개금점, 크리스피크림 도넛 부산 연산점 총 3곳에서 진행됐다. 롯데 선수단 17명과 발달장애인 6명 등이 직접 고객의 주문을 받아 음식, 음료 제조와 서빙을 했다. 특히 엔제리너스 사직야구장점에서는 매장 내·외부뿐 아니라 1, 3루 덕아웃과 G-round좌석, 스카이박스를 오픈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드림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오죽헌시립박물관 육성지원사업 '마당극 나도, 밤나무' 성황리 마쳐
1시간전
지난 7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강릉오죽헌시립박물관 야외에서 공연된 '마당극 나도, 밤나무'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14회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마당극 나도, 밤나무'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소리전통예술단이 국악과 마당극에 지역콘텐츠를 더해 제작한 작품이다. 한소리전통예술단은 지난 8월 문체부가 수여한 지역대표예술단체 인증서를 받았다.율곡 이이가 태어난 오죽헌에서 율곡 이이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소재로 한 국악 마당극이 공연되자 첫 공연부터 많은 관객의 관심을 받았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대 축구부, U리그 왕중왕전 준우승
1시간전
울산대학교가 21일 충남 아산 선문대 인조구장에서 열린 2024 대학축구 U리그 선문대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패해 대회 첫 우승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양 팀은 연장 포함 120분 혈투 속에서도 양팀은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8번 키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선문대 김동화 골키퍼의 선방으로 패했다. 울산대는 2011년 U리그 결승에서 홍익대에 패해 준우승 한 이후, 첫 결승에 올라 우승을 노렸으나 2권역 1위팀 선문대의 벽을 넘지 못했다. 서효원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우승까지 마지막 고비를 넘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종오 의원, 인천공항공사 인력감축계획 비판
1시간전
진보당 원내대표인 윤종오 의원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공운수노조와 함께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정책 역행시도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윤 의원은 인천공항공사 자회사가 잦은 산재, 높은 이직률로 현원이 계속 미달돼 인력충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하지만 국정감사가 끝나고 공사는 곧바로 인력을 236명만 충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윤 의원이 입수한 ‘위탁사업 구조개선 및 자회사 경쟁력 강화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3개 자회사를 6개 자회사로 쪼개고,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아웃소싱도 언급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선수 150여명 장애인스포츠인권교육
1시간전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1일 울산시설공단 회의실에서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및 종목별 선수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체육인들의 인권 및 권익증진을 위해 2024년 장애인스포츠인권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의 전문성과 교육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교육, 4대 폭력예방 교육, 스포츠인권교육으로 진행됐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인권 친화적인 스포츠 환경 및 근무 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추후 도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