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 산불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성금과 구호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대를 보여주고 있다.경북사회복지협회는 1억 9500만 원 상당의 압력밥솥과 구호식품을 안동시에 전달하며, 긴급한 생필..
의성군은 천주교안동교구가 지난 18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성금 1억원을 의성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천주교안동교구 권혁주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가 직접 의성군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천주교안동교..
안동시의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이웃 지자체인 포항시와 예천군이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지난 18일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일만 시의회 의장, 공무원노조, 자원봉사센터, 향우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안동시청을 찾아 산불피해 복구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청송군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단체와 개인들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청송중학교 23회 동기회 1200만 원, ▲청송초등학교 총동창회 임원 일동 1020만 원, ▲청송군새..
최근 영남지역을 강타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기업들도 발 벗고 나섰다.29일 ㈜세원물산과 ㈜세원이엔아이, 여직원회 ‘미네르바’ 일동은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3000만 원의 성금을 영천시에 기탁했다.이들은
영남지역 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충북 충주시 산척면 주민과 단체가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산척면에는 28일까지 성산마을노인회, 자유총연맹, 고구마작목반, 주민자치위원회, 농가주부모임이 성금을 기탁했다.또 바르게살기위원회와 도봉마을노인회, 재향군인회, 방대마을 윤영길 씨가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모금회를 통해 이재민들의 생활안정자금과
강원특별자치도축협운영협의회가 경북지역 산불 피해 축산농가를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협의회는 지난 7일,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안동봉화축협을 방문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 축산농가를 돕기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경북축협운영협의회에 전
강원특별자치도축협운영협의회가 경북지역 산불 피해 축산농가를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협의회는 지난 7일,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안동봉화축협을 방문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 축산농가를 돕기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경북축협운영협의회에 전
경북 의성군이 지난달 22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전국에서 보내온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의성군이 지난 1일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모금 공식 선언한 이후, 불과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지난 26일, 의성군 고향사랑기부금 누적액은 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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