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지역 내 65세 이상 생계‧의료수급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한다.대상포진은 소아기에 감염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노년기에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병이다.피부 발진 외에도 심한 신경통, 시력 손실, 청력 저하 등의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신경 재생 능력이 낮고 회복 속도가 느린 고령자는 더욱 심각한 합병증과 만성 통증의 위험성이 높아 예방이 중요하다.이에 마포구는 취약 어르신의 건강 보호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대
춘천시가 치매 어르신 실종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태그를 신규 도입한다.새로 도입되는 스마트태그는 기존 인식표의 식별 한계, 위치추적 불가 등의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수단으로 보다 자연스럽고 실용적인 실종 예방이 가능하다. 스마트태그는 보호자의 스마트폰과 연동해 실시간 위치 추적이 가능하며 배터리 수명이 최대 500일에 달해 기기관리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를 통해 보호자의 편의성과 실종 예방의 실효성이 동시에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시는 특히 배회 및 실종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겨울철 화재 현장에서 가장 안타까운 순간은 난방을 위해 사용하던 화목보일러가 원인이 되어 평생 모은 재산을 한순간에 잃은 가정을 마주할 때다. 불길이 잡힌 뒤 폐허가 된 집 앞에서 “조금만 더 조심했더라면”이라는 말을 듣는 경우도 적지 않다. 현장에서 확인되는 화목보일러 화재 대부분은 장비 자체의 결함이 아니라, 사용자의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된다. 재산은 버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화재 현장은 반복해서 보여준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고를 막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안전수칙은 무엇일까.첫째, 화목
장태향 남천면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내 산불 감시초소를 순회하며 산불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산불 예방 활동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 면장은 산불 감시초소 운영 현황과 근무 여건을 살피며, 장시간 근무 중인 산불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특히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작은 연기나 불씨도 놓치지 않는 철저한 감시와 신속한 보고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장태향 면장은 “산불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주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1일 2026년도 'AI 기반 안전관리 분야 디지털 트윈 선도' 사업 공모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지난 3일 공모를 시작한 사업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재난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AI·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안전사고를 사전 대응하고 국민 안전을 강화하는 사업이다.올해 신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질병·생활·산업 안전 분야에 대해 사전 예측·예방이 가능한 AI·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개발·실증한다. 질병·생활·산업 분야에 대해 분야별로 각 2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23일 의령군을 방문해 겨울철 산불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산불 위험이 높은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찾아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이번 현장점검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현장 초동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이재철 환경산림국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발생 시에는 신속한 초동 대응이 관건”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산불 예방과 대응에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경상남도는 선제적 예방과 빈틈없는 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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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1200억 리모델링 완공…'암 진료 체계' 재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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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아닌 ‘폐지’가 진정한 환경 보전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겠다며 도입된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50년을 넘었다.인구감소와 도시 소멸이 현실화된 지금, 이 제도는 환경 보전이라는 제도 도입의 명분을 잃고 오히려 지역 생존을 위협하는 ‘도심 속 거대한 벽’으로 전락했다.이제는 환경파괴를 수반하는 ‘해제’가 아닌 전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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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사태로 드러난 중앙화 거래소 ‘장부 리스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중앙화 거래소의 장부 거래 구조와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을 크게 웃도는 코인이 전산상 생성·유통됐다가 회수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돈 복사’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의 잔고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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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공 부족 해법 제시한 ‘철근 십자 클램프’
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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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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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설 연휴 기간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7일간 도내 전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중 도내에서는 총 207건의 화재가 발생해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025년 설 연휴에는 59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연휴 기간 현장 중심 대응태세를 한층 강화한다. 주요 내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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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캠페인, 13만 국민 마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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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프랑스 대표가 무장 괴한의 침입 시도로부터 가까스로 피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7시 3명의 복면 괴한이 프랑스 발드마른 지역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바이낸스 프랑스 대표 데이비드 프랭세이의 집을 찾으려 했으나, 그가 부재 중임을 확인하고 도주했다.이들은 다른 주민을 협박해 집을 찾으려 했으며, 2대의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났다. 몇 시간 후,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감시 카메라 영상에 따르면, 같은 차량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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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유의 新 교육오디세이] 친구의 억대 연봉과 우울한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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