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가 ‘100세 건강시대’를 슬로건으로 어르신 일자리‧건강복지‧여가생활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천원국시, 치매 감별검사 지원, 24시간 안심콜, 슬로우조깅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서구만의 정책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천원국시’는 국수 한 그릇을 천 원에 판매하는 착한식당이자 어르신 일자리 창출의 대표 정책이다. 현재 서구 관내에 9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매장별로 22명씩 총 19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2025년 기준 어르신 공익활동사업(교통안전지킴이,
중부뉴스통신 =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은 6월 4일, 협력 의료기관인 건주병원으로부터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발마사지기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만성 질
김만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5일 34플러스센터에서 독거노인과 무연고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축하 행사 ‘어르신 생신 축하드려孝’를 열었다
문음미 기자 = 군산시 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노인성 질환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 15명에게 보
GS파워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합동 장수잔치를 개최했다.GS파워는 22일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 32명을 초청해 ‘GS파워와 함께하는 2025년 재가 어르신 장수잔치 황금빛 내 인생’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의 단절,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 32명을 초청해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교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생일 축하 노래, 케이크 커팅식, 장수 선물 전달, 기념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GS파워 관계자는 “이번 행사
김진수 기자 = 부산환경공단 중앙사업소는 지난 21일, 아미동 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3명을 대상으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어르신 친화도시 구현을 약속했다.조 의장은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한 ‘2025 어르신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의 만족도 1위 도시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에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문음미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12월까지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르신 일상돌봄 프로젝트’
김만식 기자 =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은 지난 7일과 8일까지 이틀간, 공동체사업 참여 어르신 114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제주에서는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다.제주시는 이날 오전 한라체육관에서 지역 어르신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는 어르신 건강 라인 댄스와 전통 장고춤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어르신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오랜 세월 가정과 사회에 기여한 효행자, 장한어버이, 노인 복지 유공자 등 31명에게 각종 표창이 수여됐다.김완근 제주시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이 바로 제주의 역사”라며,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름 휴가철 해남에서 머무르면 최대 10만원 지원
해남문화관광재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남에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인 '해남쓰리Go – 먹Go! 자Go! 즐기Go!' 여름시즌을 6월부터 ...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 미얀마 공동체 지진 피해 복구 기부
미얀마 김해공동체가 자국 내전과 지진 피해를 돕고자 2000만 원을 모금해 현지에 전달했다. 김해공동체는 성금을 모으고자 5월 4일 행복1%나눔재단 회현동 행복밥집 주차장에서 미얀마 음식 문화 행사를 열었다. 애초 이들은 행사 장소를 구하지 못해 김해외국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폭염 속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선택 아닌 필수 보건조치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실내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안전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으며, 2024년 전국 온열질환 산업재해자는 63명으로 폭염일수가 역대 최고였던 2018년 이후 가장 많이 발생했다.특히, 건설업, 농업, 택배, 환경미화 등 야외 근로자뿐 아니라 통풍이 열악한 실내에서 근무하는 이들은 온열질환의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폭염기간 근로자를 위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보건조치는 단순히 복지 차원이 아니라, 사업장의 생산성과 사회 전체의 안전에 직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준법지원센터,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융위원회,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 방안 발표
금융위원회는 보험개혁회의의 후속조치로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을 위한 세부 방안을 확정했다. 보험상품은 복잡한 상품구성과 고객의 개인별 여건에 따른 맞춤형 판매가 필요한 특성 등으로 인해 보험설계사 중심의 대면, 방문형 판매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보험 판매수수료는 판매서비스의 질과 양태, 보험회사의 영업구조 ‧ 판매전략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적인 요인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정부는 1200% 규칙 도입을 통한 과도한 수수료 선지급 관행 개선 등 합리적인 판매수수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악취 풀풀' 인천교 유수지…인천시, 새 물길 내고 준설 추진
2시간전
인천시가 인천교 유수지의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개선 사업에 착수했다.인천시는 오는 11월까지 인천교 유수지 환경개선 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지난 3월 착수한 이번 용역에서는 도수로 설치를 포함해 저류조와 펌프 시설 등 추가 설비 도입 여부를 검토한다.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한 뒤 2028년까지 유수지 내부를 마른 상태로 만드는 '건천화' 작업을 완료하고 퇴적토를 준설할 계획이다.인천 동구 송현동에 있는 인천교 유수지는 면적 18만9천547㎡, 총저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1호 태풍 우딥 등 기상청 오늘의날씨 및 내일날씨,오늘 밤~내일 오전 서해안 짙은 안개!
토요일인 6월 7일 오후 6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제주도는 흐리겠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영진전문대, '제2회 성인학습자 수기 공모전' 개최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7일 오전 대학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제2회 평생학습반 수기 공모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넌 학벌도 안 좋지?ㅋㅋ" "나 광역의원인데 넌 직업이 뭐"…'일베 수준' 막말 국힘 시의원
2시간전
시민에게 학벌 문제를 거론하는 등 심각한 비하 발언을 한 국민의힘 이단비 인천시의원을 향한 제명 요구가 확산하고 있다. 7일 이 시의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수준 ...
Generic placeholder image
SNS서 학벌비하 댓글 논란 시의원 사과…"수준 낮은 언행 죄송"
2시간전
현직 인천시의회 의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누리꾼과 원색적인 설전을 벌였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이단비 인천시의회 의원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준 낮은 언행을 보여드려 죄송하다"며 " 첫 댓글이 학벌 비하로 시작했기 때문에 스레드에서 벌어진 일은 온전히 제 불찰"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 저는 상위 댓글에 학벌에 대해 설명하고 상호 토론 중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며 "확인 결과 상위 댓글에 대한 대댓글을 확인할 수 없었고, 상호 토론 중에 이어진 댓글이라고 말한 주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