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신규공무원의 행정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4기 청송어람’을 운영한다. 청송어람은 ‘배우고 익히면 타고난 본성을 뛰어넘는 재능을 갖출 수 있다’는 순자의 ‘청출어람 청어람’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신선한 ..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프레시함'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내달부터 소비자들을 만난다. 30여 년 간 사랑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맥주 브랜드로서 국내 맥주 시장 1위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신선함'과 '혁신'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여 더 큰 성취를
경남교육청이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2025년 백리밥상’을 추진한다.도교육청은 식재료 이동 거리를 줄이고, 지역 수산식품 등 로컬푸드 활용을 확대하고자 ‘2025년 백리밥상’을 마련했다.‘백리밥상’은 100리 이내에서 생산된 식재료로 구성된 밥상을 뜻한다. 도
이서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음식재료를 활용하여 최고의 학교급식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음식재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음식재료의 이동 거리를 줄이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병
이마트가 봄을 맞아 단백질이 풍부한 보양 음식과 신선한 제철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봬는 '주말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송어 무침회, 자포니카 장어, 한우 등심 등 축·수산물을 비롯해 오렌지, 망고 등 인기 과
거제시가 13일 ‘거제로컬 누리센터’를 임시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정식 개장은 5월이다.누리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수산물을 시민에게 직접 공급하고자 설립됐다. 중곡민원센터 옆 중곡1로 54번지에 총사업비 38억 원을 들여 연면적 999.95㎡, 3층 규모로 로컬푸드 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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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가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주민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계양구는 지난달 28일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첫 개장 했다고 1일 밝혔다.장터는 오는 11월14일까지 매주 금요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열린다. 구와 농협
하림이 급식 전용 신제품 ‘자연실록 염지 닭고기’ 9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자연실록 염지 닭고기’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키운 닭을 사용했다. 신선한 100% 국내산 닭고기를 깨끗하게 손질한 뒤 속까지 골고루 간이 배게 한 제품이라 따로 염지할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닭다리, 통다리,
하림이 급식 전용 신제품 ‘자연실록 염지 닭고기’ 9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자연실록 염지 닭고기’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키운 닭을 사용했다. 신선한 100% 국내산 닭고기를 깨끗하게 손질한 뒤 속까지 골고루 간이 배게 한 제품이라 따로 염지할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닭다리, 통다리,
상주시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에서 지난 3일부터 4월 30일까지 ‘봄맞이 건강한 밥상’ 할인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상주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과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소비자에게 건강한 식탁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상주시가 4일 밝혔다. 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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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보건의료원 보건진료소,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 마무리
평창군은 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5개 보건진료소가 1월부터 3월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10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치매 예방 교실과 웃음 치료, 원예 심리치료, 바른 몸만들기 수업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70대 남성 어르신은 “웃음 치료와 원예 심리치료 수업은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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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정기 주총서 연임 확정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카카오뱅크는 26일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선임, 재무제표 결산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날 카카오뱅크는 주주총회에서 윤호영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 설립 단계부터 1인 태스크포스로 참여해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고 있다. 그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격화되는 경쟁 속에서도 카카오뱅크의 혁신과 성장 기반을 강화해왔던 것처럼, 이번 연임을 통해 향후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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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민선8기 1000일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 이어가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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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기공사협회, 전력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는 26일 시회강당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과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전기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상범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장, 최상주 한국전력공사 울산전력지사장·유두진 울산지사장·송승룡 동울산지사장·조성환 서울산지사장, 신희윤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장, 배규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시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7개 참여 기관은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안전 예방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전력 품질 향상·재해 예방 등에 힘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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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한국 대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거듭날 것"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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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 모든 것이 잿더미… 절망 속 희망의 싹 틔우는 ‘온정’
괴물 같은 산불이 경상권을 덮쳤다. 사납고 맹렬한 불길이었다. 지난 10일 간 경남 울산 경북을 휩쓴 산불은 서울의 80%에 달하는 면적을 태우고 가까스로 3월 30일 진화됐다.사망 30명, 부상자 45명으로 총 75명의 사상자를 냈다. 경북 영덕은 차량 전소 등으로 9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산과 주택, 농경지와 작물, 어선, 천년의 문화유산을 한순간에 앗아갔다. 사망자 유족들은 물론 피해 주민들의 억장이 무너졌다. 경제적 손실은 천문학적이다. 사상 초유의 일로 하늘이 내린 재앙과도 같는 산불이었다.경북 영덕은 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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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농업인 피해 복구·영농 활동 재개 돕는다
경북농협이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돕기 위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의성군 안평에서 발생해 강풍을 타고 안동시, 영양군, 청송군, 영덕군 등으로 확산되며 농축산업 분야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다. 경북농협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인해 도내 5개 시군에서 총 5344호의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피해 규모는 △농작물 3353㏊ △시설하우스 327동 △농기계 3393대 △축사 150동 등으로 추정된다. 또한, 지역 농축협 조합원 중 8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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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탄핵으로 국정마비 내란선동
탄핵으로 이재명 대통령 만들겠다는 민주당 이재명 민주당의 초선 의원 모임 ‘더민초’는 한덕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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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문호 개방한 대구시, 전국서 인재 유입 본격화
대구시가 공무원 채용 시험에 거주지 제한 요건을 완화한 결과 전국에서 인재들이 몰려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5888명이 지원, 평균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렬별로는 의료기술직 9급 및 행정직 9급이 각각 101대 1, 60.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찍었다. 또 시설직 9급은 대폭 늘어난 선발 예정 인원의 영향으로 비교적 낮은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시는 올해 333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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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신부 "'새만금신공항 사업 부동의"하며 천막농성장 합류
평생을 생명과 평화를 위해 싸워 온 문정현 신부가 '새만금신공항 사업의 부동의'를 촉구하면서 전북지방환경청 앞에서 진행되는 천막농성에 합류했다. 문정현 신부는 1일 철야농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