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 진천상산라이온스클럽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진천상산라이온스클럽의 43ㆍ44대 회장 이·취임식이 26일 포레스트 한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신임 김관중 총재, 9지역 클럽 회원, 상산라이온스클럽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세왕 회장의 이임과 이종철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종철 신임회장은 “상산라이온스클럽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나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나누고 베푸는 실질적인 봉사를 할 것”이라며 “클럽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속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