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환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세무법인 창'을 설립, 대표세무사로서 새롭게 출발한다.사무실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37, 5층에 위치하며. 4월 14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김형환 세무사는 본지에 "지난 36년간의 다양한 세정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와 성실납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새로이 시작하는 세무법인 창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라며, 늘 겸손한 자세로 진심을 담아 정성을 다해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형환 세무사는 1963년 전남 해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