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익숙하지만, 정작 내 곁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문 감염병이 있습니다.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결핵은 사라진‘과거의 유물’처럼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그래서인지“요즘도 결핵 있는 사람이 있나요?”라고 묻는 분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현실의 지표는 다릅니다. 2024년 기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2위이며, 국내 법정감염병 중 사망률 1위를 기록할 만큼 우리 곁을 위협하는 현재진행형 질병입니다. 결핵 예방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은“나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함입니다. 이러한 선입견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는 세종교회에서 ‘생로병사의 비밀, 경서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말씀세미나를 개최했다.장방식 지파장은 이날 강의를 통해 생로병사의 원인과 해답을 성경 중심으로 제시했다.장방식 지파장은 사람이 흙으로 지음 받아 태어나 늙고 병들어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설명하며, 생로병사가 단순한 노화나 질병의 문제가 아니라고 밝혔다.장 지파장은 병이나 나이와 관계없이 죽음이 발생한다는 점을 들어 근본 원인이 따로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과학과 철학의 한계를 언급하며, 과학은 생명을 창조
충북지역의 아파트 입주 전망지수가 한달 전보다 높아졌지만 전국 평균을 밑돌아 여전히 부정적 수준을 보였다.지역별로는 세종과 충북, 대전은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충남은 지난달보다 소폭 낮아졌다.주택산업연구원이 14일 밝힌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4.8포인트 상승한 74.1로 조사됐다.입주전망지수는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이 정상적으로 잔금을 내고 입주할 수 있을지 예상하는 지표다. 100 이하면 입주 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100 이상이면 긍정적 전망이 우세하다는 뜻이다.전월 대비로는 상승
6일전
국민의힘 인천시의원 미추홀구 제2선거구 이주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9일 오후 2시 열렸다.이날 개소식에는 심재돈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 당협위원장, 민봉기 민선 1기 미추홀구청장, 정명환 민선 2기 미추홀구청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예비후보, 김대중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등 전·현직 시·구의원과 지역 주민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주형 예비후보는 "신기촌 골목을 뛰어다니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던 다섯 살 꼬마의 꿈이 어느덧 스물여덟살의 도전으로 이어졌다”며 “이주형이라는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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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은 물리적인 불편함을 감내하면서 살아가는 소소한 삶이 존재한다. 바람과 안개, 그리고 파도에 적응해 강인함은 몸에 배어있고 억척스러움을 요구한다.바람과 안개로 툭하면 끊기는 바닷길의 막연한 불안감이 늘 살아있다. 그래서 섬은 자연친화적이지만 삶의 정신세계가 독특할 수밖에 없다.행위는 사라졌고 역사는 남았다. 사람이 소중한 섬에서의 환경은 시간의 흐름이란 관점에서 과거와 현재는 존재하지만 앞으로의 기대감은 불확실하다. 논농사도 없고 고기잡이도 점차 약해지면서 삶의 기준은 현실에 대한 충실함만 남아있다. 고작 밭농사만이 남아있을 뿐이
서울지방국세청 및 소속 강동·강서·구로·마포·반포·성북·양천·영등포·은평·잠실세무서가 세무와 회계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국세심사위원회 민간위원을 모집한다.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 직에 3년 이상 재직한 사람이나 전문대학 이상의 학교에서 법학·경영학·회계학과 또는 세무 관련 학과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했거나 재직한 사람이 응시할 수 있다. 다만 공정한 위원회 운영을 위해 공직자윤리법 제17조제1항 제3호부터 제6호까지 규정에 따른 취업심사대상기관(대형 법무·회계·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앞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부른 것에 대해 "대한민국 헌법보다 김정은의 교시가 우선"이라며 "정 장관의 인식이 기가 막히다"고 비판의 뜻을 밝혔다.장동혁 대표는 1일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분단이 평화적이고 친북이 안보인가"라고 물었다. 그는 이어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부르고, 남북관계를 ‘한조관계’라고 부르자고 한다"며 "대한민국 헌법보다 김정은의 교시가 우선이다"라고 꼬집었다.장 대표는 "이런 사람이 한 때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문성유 예비후보는 29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잠든 원도심 깨워 ‘돈 되는 밤’ 만들겠다"며 원도심 야간경제 특화구역 추진을 공약했다.문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의 원도심 정책은 겉을 정비하는 데 그쳤다"며 "하지만 도민들께서 체감하셨듯이, 사람은 돌아오지 않았고 상권도 살아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이어 "이제는 바꿔야 한다. 사람이 머물고, 소비가 일어나고, 돈이 도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며 경제·기술·스토리를 결합한 ‘3중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대륜동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강명균 예비후보는 "대륜동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고 관광과 일상이 어우러지는 ‘생태정원도시’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강 예비후보는 "이번 구상은 정원·생태·치유·걷기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모델 구축을 핵심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혁신도시 내 도시공원을 중심으로 정원박람회와 생태정원축제의 상설화를 추진하고, 사계절 테마형 콘텐츠 운영을 통해 연중 방문객 유입을 유도할 계획
24시간전
예전에 피아노 독주곡을 연주 할때면, 악보를 넘기는 것이 무리가 되어 그 다음 악보를 이어 붙이고 다음 페이지에는 손으로 그리고 해서 연주를 이어나간 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패드로 악보를 보고 버튼 하나로 딸깍 넘어가는 편리한 시스템으로 악보넘기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덜 하지만 라떼는 그랬다는 거죠.그 시절 매우 중요한 연주에서는 무대 위에는 거의 보이지 않지만, 음악의 흐름을 지탱하는 중요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페이지 터너입니다. 연주자는 두 손이 모두 악기에 묶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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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e, 근원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5일전
우리는 수많은 현상과 결과 속에서 살아간다. 도시의 변화, 정치의 흐름, 개인의 선택까지 모든 것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드러난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늘 보이지 않는 ‘출발점’이 존재한다.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말하는 ‘아르케’는 바로 그 출발점, 모든 것의 근원에 대한 질문이다. 세계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변화의 시작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라는 물음은 단순한 철학적 호기심이 아니라 인간이 현실을 이해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식이다.근원은 결과를 설명하는 열쇠다. 눈앞에 드러난 현상은 복잡하고 다층적이지만, 그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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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 행정업무 개선을 위한 100개의 물음표를 담다
학교업무 효율화, 학교 업무개선 과제 발굴을 위한 소통의 장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중심의 소통과 정책 공유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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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빛드림본부서 화재… 남부발전 발전소 긴급 진화
부산 사하구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 작업에 나섰다.현장에는 대규모 소방 인력과 장비가 투입됐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 53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동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이 나자 발전소 상층부를 중심으로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시민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 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현장에는 소방 인력 147명과 장비 48대가 투입됐다.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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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제4기 시민주주단 출범…정책 소통 본격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제4기 시민주주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민 의견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대표 소통 기구가 새롭게 꾸려졌다.11일 SH는 ‘제4기 SH시민주주단 발대식 및 총회’를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민주주단은 2019년 첫 출범 이후 올해 4기를 맞았다.이번 총회에서는 SH의 비전을 담은 중장기 경영계획과 전년도 주요 사업 성과,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공사 현안에 대한 시민주주단의 질의응답과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SH는 현장에서 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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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부, 나무호 등 민간 선박 공격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강력 규탄한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화재 원인이 외부 공격으로 확인된 것에 대해 청와대가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음을 강조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1일 청와대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우리 정부는 나무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라며 “(이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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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에게 생생한 산업 현장 체험과 실질적인 직무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지역 우수기업 탐방’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유망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실제 업무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 구체적인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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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현대그린푸드 국방산업 및 식품분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은 ㈜현대그린푸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방산업 발전과 식품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이번 협약은 건양대학교의 국방·교육 인프라와 ㈜현대그린푸드의 실무 전문성을 연계해,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미래 국방 식품산업 분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양 기관은 식품 안전 및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해 △국방산업발전 및 글로컬대학사업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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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신바람 동네책방 책담회’, 27일 양진채 소설가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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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2026 신바람 동네책방 책담회’가 5월 27일 오후 7시, 양진채 소설가를 초대해 인천시 서구 당하동 ‘나는고래책방’에서 열린다.양진채 소설가는 소설집 『푸른 유리 심장』, 『검은 설탕의 시간』과 장편소설 『변사 기담』, 산문집 『인천이라는 지도를 들고』 등 활발한 저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인천의 역사와 정서를 세밀하게 담아내는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행사 장소인 '나는고래책방'은 지역 밀착형 문화 공간으로서 이번 책담회를 통해 ‘동네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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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독도의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마련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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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5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 독도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구축과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독도 내 유류 유출과 폐기물 방치 등 환경·시설에 대한 관리 미흡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독도 내 자연환경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도의 독도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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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소상공인연합회 엄사면 불법노점 방치 규탄
계룡시소상공인연합회는 15일 엄사면 일원에서 운영 중인 불법노점 문제와 관련해 관계 행정기관 및 지방정치권의 공식 입장 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연합회는 최근 성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환경과 공정한 상권 질서는 지역경제 유지의 기본 조건”이라며“도로와 공공장소, 시유지의 무단 점유 여부와 영업 허가 및 신고 절차 준수, 안전·위생 기준 적용 등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적용돼야 할 공공 원칙”이라고 강조했다.연합회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계곡·하천 등 국유지 불법 점유 근절 필요성을 여러 차례 언급한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