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시나브로복지관은 10월 17일 제2회 진로·직업박람회 ‘꿈 찾으러 간데이’를 개최한다.박람회는 지역 중·고등학교와 전공과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 학생을 포함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고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 진로 결정 역량
포항스틸러스 통합 축구팀이 플레이원컵 도전에 나선다.포항스틸러스 통합 축구팀은 지난 2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30라운드 경기에 앞서 ‘2025 플레이원컵’ 출정식을 가졌다.플레이원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하나금융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발달장애
LG유플러스가 임직원들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발달장애 예술인과 함께하는 '런치콘서트'를 진행했다.'런치콘서트'는 LG유플러스의 사내 문화 행사로, 점심시간에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복지 전문단체인 밀알복지재단과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의 협력으로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GMF'가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 개최됐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9회 GMF가 열려 1000여석의 객석이 만석을 이룬 가운데, 발달장애
사회적기업 스페셜아트는 오는 22~30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스카이 워크’ 글로벌 장애 예술 교류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SKY WALK’는 전 세계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하늘길을 따라 새로운 가능성을 펼치는 국제 교류 프로젝트다.이번 프로젝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 청각학전공 학부생 및 대학원생 15명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8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 하계대회’에서 ‘의료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제 18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 하계대회는 약 1,500명의 발달장애 선수들이 참가했는데, 선수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청각검진, 구강검진, 영양교육, 유연성 및 근력검사, 발검진 등 총 5개 영역으로 운영되어 장애인
LG전자가 특허청과 함께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자제품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LG전자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다니엘학교에서 발달장애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전자 제품 발명과 접근성을 주제로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3월 LG전자와 특허청이 체결한
제주특별자치도농아인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전국장애인 게이트볼‧슐런대회가 19일 개최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후원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31개 팀, 93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19일 오전 열린 개회식에는 한재방 제주농아인스포츠연맹 회장을 비롯해 박두화 도의원, 원화자 ,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정재훈 상임부회장, 서울농아인스포츠연맹 김재중 회장, 제주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 성기영 회장, 충북농아인스포츠연맹 박대순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발달장애
나사렛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이창렬 교수와 학생 14명은 지난 14일~17일 경기도 고양시 일대에서 열린 ‘제18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에서 발달장애 선수들을 대상으로 ‘제42차 선수건강증진프로그램’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나사렛대 봉사단은 유연성·근력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발달장애선수들의 유연성, 근력, 균형능력 및 유산소 능력 등을 평가하는 물리치료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신체적 기능 상태를 분석하고, 개인별 맞춤별 운동 교육과 건강관리 방법을 교육하며, 경기력 향상
SK하이닉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모아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함께한 Day’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함께한 Day’는 장애 · 비장애 구성원이 함께 참여해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교류 장으로, 구성원 간 장벽을 허물고 하나가 되는 시간을 만드는 행사다.행사는 행복모아와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발달장애 구성원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공예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행사에 참여한 구성원은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 관람 뿐 아니라 가죽 공예, 유리컵 샌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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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해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실전 대응 훈련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동해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충돌사고 상황을 가정한 '2025년 3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양 사고 발생시 구조세력의 신속한 출동 태세와 인명 구조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형 대응 훈련으로 추진됐다.훈련에는 동해해경 306함, P-60정, P-97정을 비롯해 묵호·삼척파출소, 양양항공대가 참여했다. 또한 유관기관으로 해군 1함대 고속정, 동해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대진수상레저 등도 함께해 민·관·군 합동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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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작은 것들로부터..
공직사회에서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최근 들어 매우 강조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복무 관련 부서에서는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교육과 워크숍을 시행하지만 정작 다른 직원들은 현안 업무에 바빠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본다.민원 처리, 정책 집행, 보고자료 작성 등 맡은 일에 쫓기다 보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참여는 뒷순위로 밀리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많은 공직자가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여건이 허락된다면 적극적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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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무임승차 5년간 6만건 적발··· 추석부턴 벌금 2배 낸다
명절 귀성·귀경길 철도 이용객의 무임승차 사례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5년간 경부선의 경우 무임승차 적발 건수가 3만건을 넘어섰다.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9일 한국철도공사와 SR로부터 제출받은 명절 철도 무임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설·추석 명절 연휴 기간 총 6만5319건의 무임승차가 적발됐다. 철도 운영사별로 코레일에서 4만6854건, SR에서 1만8465건이 적발됐으며, 명절 연휴 41일 동안 하루 평균 1593건이 적발됐다. 명절 연휴 기간을 제외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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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 ‘Switchew’ 최초 공개...비타푸드 아시아 2025서 글로벌 이목 집중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건강식품기업 ㈜노바렉스는 지난 17~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했다.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원료·제형·완제품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노바렉스는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1등 개별인정형 원료 △최신 생산 인프라와 다양한 포장 샘플 △밀리·스테블릿·스위츄 등 혁신 제형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원료 세미나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함께 대표 원료 4종을 소개하며 글로벌 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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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서 딸 집 찾아가 아내 살해한 70대 구속
아내와 말다툼 끝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25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딸의 집에서 혼자 있던 70대 아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이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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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토평가족캠핑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가을 캠핑 즐기세요”
구리토평가족캠핑장이 반려동물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동반데이’를 기획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구리시로부터 구리토평가족캠핑장 관리·운영을 위탁받은 구리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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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측 콜마BNH 이사회 장악하나 … 오늘 임시주총
콜마그룹의 경영권 분쟁 향방을 가를 콜마BNH 임시주주총회가 26일 열린다.임시주총은 이날 오전 10시 세종시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열리며, 임시의장 선임과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상정돼 있다. 이번 주총의 핵심은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과 측근의 이사회 진입 여부다. 경영권 분쟁의 발단은 윤 부회장이 여동생 윤여원 대표가 이끄는 콜마BNH 경영에 개입하면서 시작됐다. 윤 부회장은 자신과 측근인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려 했으며, 윤 대표는 이를 ‘경영권 간섭’이라며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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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쓰레기, 감량–분리–에너지 회수로 이어지는 자원순환의 시작"
43분전
인천시 탄소중립 기후시민공동체는 25일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소각시설을 방문,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과 자원순환·에너지 회수 시스템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시민 주도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폐기물 감량과 감축 행동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견학은 안전 교육과 시설 소개를 시작으로 반입 계량 및 선별 과정, 소각로 운영과 배출가스 처리 설비, 폐열 회수 및 전력 생산 과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현장 설명회에서는 생활폐기물 발생 억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잔재물 최소화 전략 등 실천 과제를 공유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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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책임경영 기반 정보보호 체계’ 가동…금융지주 최초 이사회 대상 연수 실시
신한금융그룹이 고객의 금융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그룹사의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 그룹사로 정보보호 통제 체계를 확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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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호저면 무장리 일원, 행정안전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신규 선정
김석희 기자 = 원주시 호저면 무장리 일원이 행정안전부 ‘2026년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국고보조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원주시는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