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충남도의회 오인철 제2부의장과 도의회 사무처 관계자는 12일 천안 지역 미혼모 보호시설과 요양시설 등 3개 기관을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 후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오인철 제2부의장은 “도의회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훈훈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13일에는 정광섭 제1부의장(
제주지방병무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3일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기 위한 위문금 전달과 사회복지시설 예초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또,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국립제주호국원을 찾아 1사 1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종원 청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따뜻한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는 1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대구 애생보육원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구청소년꿈키움센터 직원 일동은 ‘사랑의 손잡기’의 일환으로 성금을 모아 설, 추석 명절이 되면 아동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구 애생보육원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법교육 지원 등 업무협의를 했다.
충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일 옥천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영생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이번 방문은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및 소외된 이웃에게 힘을 주기 위해 이뤄졌으며 박용규 의회운영위원장과 유재목 부의장이 함께했다.박용규 위원장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달하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도의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영
재부거제향인회는 최근 거제시청에서 원정희 회장과 이철훈 고문, 박용택 직전회장 등 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기탁한 고향사랑기부금은 총 2900만 원으로, 재부거제향인회 임원진과 회원 45명이 마음을 더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원 회장은 “추석 명절이 다가올수록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그 시절의 정겨움이 타지에서의 생활에 힘이 되고 있다”며 “재부거제향인회는 거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전을 거듭하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박종우 시장은 “출향인들이 든든하게 거제를 지지하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천안동남경찰서는 9월 11일 오전 10시 서장 및 직원, 경찰발전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목천읍 소재 사회복지시설 ‘사랑과 평화의 집’에 방문,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생활에 불편과 외로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대하여 기부금을 전달하는 위문 활동을 실시하였다.위문단 일행은 1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한 뒤 시설 관계자 및 입소생들을 위로 격려하고 풍요롭고 따듯한 정이 가득한 한가위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였다.이날 방문에서 송해영 서장은 “추석 명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서창마을어울림센터는 9월 11일 서창동 취약계층 30세대에 식료품으로 구성된 ‘이웃사랑꾸러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배부 활동에는 서로돌봄활동가 및 서창동 주민 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였고, 꾸러미는 당일 만든 송편과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되었다.꾸러미를 받으신 주민분은 “명절이 되면 왠지 마음이 더 힘들어지는데, 추석 인사와 함께 꾸러미까지 나눠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
추석이 온다. 고향이 눈앞에 아른거린다.명절은 없던 추억까지 소환한다. 한때는 밤새워 기차표를 끊고 송편을 빚기도 했지만 다 옛일이다.기성세대에게 명절은 힘든 일상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쉼이었다. 그러나 젊은 세대에게 명절은 하기 싫은 숙제를 하듯 스트레스로 느껴진다.시대가 변한 탓인지 고향에 대한 아련함도, 부모를 향한 애틋함도 예년만 못하다.추석 긴 연휴가 설렐 만도 한 데 이젠 명절 자체가 부담스런 날이 됐다.SK커뮤니케이션즈 시사 Poll 서비스 `네이트 Q'가 최근 성인남녀 62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제주시는 10일 제주허니양봉원이 벌꿀 10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훈훈한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김형후 제주허니양봉원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면서, 물품 전달을 부탁했다.김완근 제주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제주허니양봉원의 후원은 2020년부터 시
부산진구는 9월 2일, 부산진 발전 협의회에서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벡미 10kg 30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상국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매년 명절이 되면 잊지 않고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건설, 1천만원 상당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기탁
㈜원건설은 13일 1000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이형모 선임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NC, 난타전 끝 한화에 1점 차 패배
NC 다이노스가 장단 24안타를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1점 차 패배를 당했다.NC는 19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6-7로 패했다. 이날 천재환과 김성욱이 각각 1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으나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초반부터 난타전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통일 독트린, 반헌법적이고 반민족적이고 시대착오적"
1시간전
남북 정부가 2018년 체결한 9.19 남북 군사합의를 사실상 파기하면서 한반도 평화 구축이 요원해진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가 평화 구축보다는 헌법에 반하는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8회 달서하프마라톤 대회 29일 팡파르…동호인 8633명 참가
2시간전
제18회 달서하프마라톤 대회가 8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9일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내 호림강나루공원에서 전국 마라톤 동호인, 지역주민과 함께 진행된다. 지난 2007년 처음 열린 뒤 올해로 18회를 맞았으며, 대한육상연맹 공인코스로 꾸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대병원 신임 병원장에 양종철 교수 임명
전북대학교병원 차기 병원장에 정신건강의학과 양종철 교수가 임명됐다. 교육부는 19일 양종철 교수를 제22대 전북대병원 신임 병원장으로 최종 임명했다. 양 신임 병원장의 임기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론머스크와 코딩교육’ ‘학폭 아웃’ .. 방현석 공약 톡톡튀네
서울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방현석 중앙대 교수는 19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봉오동 전투에서 참가한 범도부대원의 각오로 대한민국 역사 정의와 학교민주주의를 위해 최전선에서 가장 헌신적으로 싸우겠다”고 다짐했다.방 교수는 교육감이 되면 이루고 싶은 서울의 학교 모습을 을 통해 제시했다. 사실상 교육감 선거에 임하는 교육 공약인 셈이다.‘이런 학교를 만들겠습니다’라는 부제가 달린 9대 약속은 ▲학교폭력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1500개 금요창의인생학교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