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무거동 소재 2구내안경원은 창립 27주년 기념 제1회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의 날 ‘가족 그 이상의 힘’행사에서 32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김헌영 대표는"발달장애인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 위해서 후원을 결정하였고, 발달장애인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후원 의도를 밝혔다.이어 김 대표는 “발달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으로 다양한 후원을 할 수 있는 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손봉락 협회장은 “
KCC와 서울시건축사회는 9일 ‘2024 건축사와 함께하는 시원한 옥상 만들기’ 일환으로 폭염에 취약한 경로당, 어린이집 등 지붕과 옥상에 차열 페인트를 시공했다.KCC는 페인트 및 작업 현장에서 페인트 도장 기술을 지원하고, 서울시건축사회는 쿨루프 지원이 필요한 곳을 선정 및 도장 인력을 투입하며 협업했다.쿨루프 지원사업은 여름철 폭염을 이겨 내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태양열을 반사시키는 차열 페인트를 시공함으로써, 지붕표면 및 실내 온도를 감소시키고 동시에 냉방에 필요한 에너지가 절감될 수 있도록 하는 사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7일 부평농협과 연계해 계양구청 남측 광장에서 계양구청 직원과 계양구민이 참여하는 ‘강화 쌀 팔아주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계양구는 외식문화의 확산, 쌀 소비량 감소와 더불어 올해 유난히 더웠던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계양구 소속 직원들과 구민이 참여하는 이번 ‘강화 쌀 팔아주기’ 행사에 적극 나섰다.이날 행사를 통해 계양구청 직원 및 관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시설 등 22개 시설에서 백미 총 440포의
11월 11일은 ‘흙에서 태어나 흙에서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농업 철학을 되새기는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이다. 11월 11일로 정해진 이유는 한자 십일을 합하면 흙 토가 되기 때문이다.농업인의 날의 최초발상지는 원주이다. 1964년 원성군 농사개량구락부에서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흙에서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라는 ‘삼토사상’을 기본으로 흙 토자가 3번 겹치는 11월 11일 11시 원성군 농민회관에서 ‘제1회 원성군 농민의 날’을 개최한 것이 시초이다.이후 매년 행
암호화폐 자산 관리 회사 21셰어즈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투자자들은 여전히 이더리움의 잠재력을 잘 알지 못하고 있다.이는 마치 1990년대 초반 아마존이 2조 달러 규모의 기술 대기업이 되기 전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21셰어즈 관계자는 "이더리움은 1990년대의 아마존과 비슷하게 복잡하며, 잠재력은 크지만 사용 사례는 간단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한 아마존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및 클라우드 컴퓨팅 거대 기업으로 변모해 쇼핑과 디지털 서비스 사
청렴이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이라는 뜻이다. 지방직을 비롯한 모든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필기시험만큼이나 중요한 면접과정에서, 가장 먼저 생각하며 마음에 새기는 단어이기는 하다.새내기 신규공직자부터 고위공직자까지 모두가 중요하게 여기는 금과옥조같은 ‘청렴’을 위하여, 서귀포시와 제주도는 다양한 청렴시책을 통하여 내부 청렴을 높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청렴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 대상으로의 청렴을 통하여 공직자 청렴의 인식개
울산의 대표적 민간 소극장인 CK아트홀이 지속되는 적자에 폐관 위기에 처했다. 울산의 다른 민간 소극장들도 비슷한 상황으로, 문화도시 울산이 되기 위해선 지역 사회와 문화예술계가 민간 소극장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해야한다는 지적이다. 17일 CK아트홀에 따르면 CK아트홀은 지난 2009년 개관해 그 다음 해인 2010년부터 울산시민들을 위해 연극과 공연 등을 무대에 올렸다. 울산시민들에게 공짜가 아닌 돈을 내고 공연을 보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또 공연 관람 예절과 문화 등을 접할 수 있도록 사회 공헌 형태로 10여 년 동
수용해도 높은 전문 약제로 미리 예방 최근 재배기술의 발달로 연작이 증가함에 따라 선충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대표적인 토양 해충인 선충은 작물 뿌리에 해를 입혀 수확량 감소의 주된 원인이 된다. 선충은 토양 속에서 작물의 뿌리에 해를 가하기 때문에 조기에 피해 정도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선충에 피해를 입은 뿌리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 병원체가 쉽게 침입할 수 있는 조건이 되기 때문에 초기부터 확실히 방제하는 게 중요하다.경농의 네마킥은 고추, 당근, 토마토, 호박 등 주요 작물에 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7일 부평농협과 연계해 계양구청 남측 광장에서 계양구청 직원과 계양구민이 참여하는 ‘강화 쌀 팔아주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계양구는 외식문화의 확산, 쌀 소비량 감소와 더불어 올해 유난히 더웠던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계양구 소속 직원들과 구민이 참여하는 이번 ‘강화 쌀 팔아주기’ 행사에 적극 나섰다.이날 행사를 통해 계양구청 직원 및 관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시설 등 22개 시설에서 백미 총 440포의 강화 쌀을
한우 곱창 무한리필 브랜드 '낙소당'이 을지병원사거리직영점을 11월 7일 오픈하면서 강남 진출에 나섰다고 밝혔다.낙소당은 육가공 장인의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다. 오랜 경험을 가진 본사의 제조 시스템과 R&D 시스템으로 저렴한 원물 제공 및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특허출원한 곱창 비법으로 제조한 고품질의 한우 소곱창을 안정적으로 제공한다.곱창 무한리필 전문점답게 초간편 조리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원팩 형식으로 제공되는 재료를 간편하게 조리해 손님상에 낼 수 있다. 포장을 뜯고 초벌하여 세팅하기만 하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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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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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평형에 수요자 몰려… 1~2인 가구 증가에 주거 트렌드 변화
1~2인 가구 증가와 분양가 상승 여파로 서울 신축 아파트 및 분양시장에서 20평형대의 소형평수가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엔 84㎡가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렸지만, 최근엔 59㎡이하 소형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59㎡ 이하의 소형평형이 수요자들의 눈도장을 받는 것은 최근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가격 접근성이 용이해진 영향도 크다. 아파트값이 크게 치솟자 국민평형이 전용면적 59㎡로 변경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실제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진행된 1순위 청약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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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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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식약처와 '나트륨 저감 간편식' 2종 선보여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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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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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김민종 원장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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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는 21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한국해양연수원의 오션폴리텍 교육과정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특강에서는 오션폴리텍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과 교육 목표,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직업적 기회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해양수산 관련 산업 현장의 최신 동향과 직무 역할에 대한 정보도 공유되었으며,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선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강원도립대 해양경찰과 2학년 심민섭 학생은 “이번 오션폴리텍 교육과정을 통해 해양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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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과 장바구니에서 찾은 인사이트, 내년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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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푸드위크 D홀에서 ‘2025 식품외식산업 전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혁신의 미래, 상생의 미래, 긍정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이틀간 19개의 강연이 펼쳐졌으며, 식문화 변화, 세대 변화, 코로나와 엔데믹 등을 모두 겪으며 급변하는 환경에 직면한 식품외식업계 주요 이슈의 전망과 실무적 내용을 총망라했다.먼저 글로벌트렌드 조사기업 민텔 코리아의 백종현 지사장은 글로벌 식품 트렌드로 ▲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 ▲ 통념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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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강원본부, 겨울철 안전한 고속도로 제설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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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겨울철 안전한 고속도로를 위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고속도로 제설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의 ‘24년 11월~’25년 1월까지의 예상 강수량에 따르면 영서지역은 평년보다 대체로 적지만, 영동지역은 12월까지만 평년보다 적고 내년 1월에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된다.강원본부는 폭설 대비체계 강화와 도로살얼음 사전대비를 위하여, 최근 3년간 평균 사용량의 1.2배 수준인 제설제 55,000톤, 제설장비 210대 및 인력 350명을 사전에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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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이만우 홍천나누미봉사단 제3대 단장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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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의 업체대표 및 전문적 재능기부를 통해 2018년부터 학생가구를 중심으로 특화된 집수리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는 홍천나누미봉사단의 제3대 단장이 새로이 선출됐다.이만우 제3대 신임 홍천나누미봉사단장은 “한부모 및 다문화와 조손가정 등 학생가구의 주거환경개선 전문 재능기부 집수리로 특화된 봉사활동을 펼쳐온 만큼 지역의 학생들이 좀 더 밝고 건강하게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신임회장은 홍천 출신으로 한서문화제위원회 홍보부장, 홍천향교청년유도회장, 홍천군체육회 이사,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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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반려견 놀이터 12월부터 휴장... 유지 보수 진행
“내년 봄에 또 만나요” 춘천시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춘천시 반려견 놀이터 ‘같이놀개’를 휴장한다. 휴장 기간 춘천시는 놀이터 시설 관리 및 유지 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춘천시 반려견 놀이터 ‘같이놀개’는 지난 2021년 문을 연 이후 많은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과 반려견 보호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과 보호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놀이터 내에 허들, 시소, 터널 등 어질리티 기구와 대형 파라솔,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이용 일자는 대형견은 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