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오는 9월 3일 오후 1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다시 나답게 삶의 무대 위 당신이 주인공이 되는 날’를 주제로 제20회 금산여성문화제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매년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다.운영 프로그램은 △기념식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여성단체 활동 사진전, △마당극 ‘일타홍’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여성단체 활동 사진전에서는 여성단체의 역할과 가치를 다시 한번
대전시립합창단이 오는 9월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172회 정기연주회 ‘늦은 여름밤 음악’을 선보인다.이번 무대는 무더운 여름의 피로를 달래줄 곡들로 꾸며졌다.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깊은 울림을 전하는 아카펠라, 피아노·바이올린·첼로가 어우러진 합창곡, 그리고 서정적인 한국 가곡까지 다채롭게 준비됐다.공연은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빈프리트 톨의 지휘로 진행된다. 대전시립교향악단 악장 김필균 폴과 첼로 수석 임재성이 협연해 풍부한 음색과 섬세한 해석을 더하며 기대감
구미시립산동도서관은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하반기 어린이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9월 1일부터 10주간 진행되며, 구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놀이와 배움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유아 대상 강좌로는 △파워 키즈체스 △보드 더하기 스토리 △창의력 쑥쑥! 종이접기&클레이 △Ready for English △Hello! English 등 5개 과정이, 초등학생 대상 강좌로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그림일기 교실 △코딩이랑 놀자! △디지털 드로잉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매주 토요일, 장애인과 그 가족이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야간·휴일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프로그램은 ▲가족 밸런스워킹 ▲공예 ▲원예 ▲가족 미술 ▲제과제빵 ▲가족 나들이 등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다채롭게 이어질 예정이다.실제 참여 가족들은 “평소 놓치기 쉬운 가족 간의 대화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 좋았다”, “가족과의 특별
대전문화재단이 7일부터 연말까지 2025년 테미오래 하반기 기획전 을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은 일상공간 속 전통 자수작품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조명한다.집으로서의 테미오래가 지닌 가족에 대한 기억과 풍경을 자수 작품으로 풀어내는 자리다.‘실로 엮는’ 자수의 작업방식은 집이라는 공간에서 형성되는 관계성과 누적된 시간들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전시되는 작품들은 한국의 전통 자수 장식뿐만 아니라 옛 관사의 실내외 공간을 구성하기 위해 가구와 조명들까지 다채롭게 구성된다.이번 작품들은 ‘공간 소이헌’의 소
배우 조우진과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뭉친 ‘보스’가 추석 극장가에 출격한다. ‘보스’는 보스 자리 쟁탈전이 아닌 양보전이라는 본 적 없던 설정을 바탕으로 코미디와 액션까지 다채롭게 갖춘 ‘종합선물세트’를 자신했다.1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는 영화 ‘보스’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라희찬 감독과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 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아모레퍼시픽의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필릭스를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헤라는 서울의 역동적인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다채롭게 재해석하고, 일상에 도시적 우아함을 더한 서울 뷰티 문화와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브랜드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발탁된 필릭스는 깊은 음색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과 감각적인 분위기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필릭스만의 담대하면서도 우아한 다면적인 매력이 헤라의 페르소나인
마포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읽기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마포중앙도서관과 구립도서관, 작은도서관에서 책 읽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독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채롭게 준비되었다.마포중앙도서관은 ‘책을 읽다, 잊다, 잃다, 잇다’를 주제로 이지은 작가를 초청해 그림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 어린이와 어른을 잇다’ 강연을 진행한다.또한 우리가 잊고 지낸 것들을 책으로 돌아보는 ‘잊고 살다, 읽고
여수시는 오는 8월 15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해양공원 일원에서 ‘2025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10주년을 기념하고 광복절 연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에게 여름밤의 특별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행사는 ▲총 30팀이 참여하는 ‘버스킹 로드’ ▲개막식 ▲스페셜 버스커 축하공연 ▲EDM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특히 오후 8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기념 영상 상영과 함께 10주년 공연을 선보이며, 지난 10년간
여수시는 오는 8월 15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해양공원 일원에서 ‘2025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10주년을 기념하고 광복절 연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에게 여름밤의 특별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행사는 ▲총 30팀이 참여하는 ‘버스킹 로드’ ▲개막식 ▲스페셜 버스커 축하공연 ▲EDM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특히 오후 8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기념 영상 상영과 함께 10주년 공연을 선보이며,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7일 남광초등학교로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학기에 진행된 아나바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전교생과 교직원, 1~2학년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36만1천370원이 모금됐다.고희리 교장은 “작년은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을 순환하는 목표가 컸다면, 올해는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아동 스스로가 기부처를 선택하고 고민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예은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그래픽카드는 PC 시장에서 언제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게이머들에게는 성능과 즐거움을 좌우하는 부품이고, PC 업계에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 모델이 가성비 좋다는 입소문만 나도, 그 파급력은 단순히 그래픽카드에 그치지 않고 CPU, 메모리, 저장장치, 심지어는 완제품 PC까지 번져 나갑니다. 그래서 엔비디아와 AMD가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내놓을 때마다 시장이 들썩이는 거죠.하지만 기대가 크면 아쉬움도 큰 법일까요. 엔비디아 지포스 RT
올해 성주군 용암면의 첫 벼베기는 8월 25일 오전 10시 선송리 조용수씨의 논에서 실시되어 풍년농사의 결실을 알렸다.이날 해당농가에서 수확된 벼품종은 정부보급종 ‘해담’으로 고영양 고품질에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올 추석에는 용암의 햅쌀로 지은 밥상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용암면의 벼 재배면적은 약 152ha로 10개읍면 중 수륜면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쌀전업농이 25명이며 일반 벼농가 못자리 상토 보조지원량이 6,700포에 달하는 등 참외 못지않은 명실공히 대규모 벼 생산지이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생활문화센터 입주단체와 함께 오는 9월 경기창작캠퍼스 축제 기간 '입주단체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생활문화센터 개관 이후 경기창작캠퍼스에는 10개 입주단체가 활동 중이다. 문화예술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기획 프로그램은 경기창작캠퍼스 지원으로 입주단체가 직접 기획·운영하며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의 장으로 꾸려진다.'입주단체 기획 프로그램'은 경기창작캠퍼스 문화예술축제 '축제'와 연계해 지난 23일부터 10월 18일까
부산진구는 2025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10일 오후 3시 서면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김금희 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구청장 공약사업인 ‘서면권 세대별 테마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서면문화로 일대에 베스트셀러 작가를 초청하여 문화 테마거리 조성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김금희 작가는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으로 등단하였으며, 이후 신동엽문학상, 젊은작가상 등 저명한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행사에서는 작가의 신작 「첫 여름, 완주」를 주제로 ▲구민 참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아파트 실수요자의 의견을 직접 반영해 더 나은 주거 품질을 만들어가기 위한 제3기 ‘GH 홈 에디터’를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총 13명이며, 대상은 주부·청년·신혼부부·뉴시니어다.신청 기간은 2일부터 15일까지로,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는다. 지원자는 서류심사와 과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선발된 인원은 2년 간 활동하게 된다.‘GH 홈 에디터’는 GH가 공급하는 공동주택에 대해 수요자의 시각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주택 및 단지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단위세대 평면과 단지계획 의견
부산테크노파크는 2025년 부산시 출연기관 기관장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14개 기관 중 최고등급을 획득했다.부산테크노파크는 매년 부산시로부터 기관장 성과평가를 받고 있다. 기관 경영평가는 중앙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의 평가 결과에 따른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중기부 기관 경영 평가에서 ’23년 S등급, ’24년 A등급을 획득했으며 올 해 평가는 진행 중이다.이번 부산시 평가에서 부산테크노파크는 ‘제조업 르네상스를 통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이라는 경영 목표를 갖고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