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는 일렉트로닉아츠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마이심즈: 코지 번들' 패키지를 발매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시뮬레이션 어드벤처 게임 '마이심즈'와 '마이심즈 킹덤' 두 작품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번들 제품이다. '마이심즈'에서는 시장을 도와 마을을 재건하는 내용이 전개되며, 마을을 아름답게 꾸미고 새 주민들을 친구로 삼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과제를 완료하면 새로운 옷이나 건물 등의 이용이 가능해지고,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집을 짓고 자유롭게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마이심즈 킹덤'
게임 '팰월드'를 개발한 포켓페어가 닌텐도와 포켓몬 컴퍼니로부터 받은 특허 침해 소송의 내용을 공개했다.8일 일본 IT미디어 등에 따르면 닌텐도와 포켓몬 컴퍼니는 포켓페어에 게임 이용 금지와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해배상은 특허 등록일부터 소송 제기일 사이에 발생한 손해 일부를 요구하는 것으로, 닌텐도와 포켓몬 컴퍼니는 각각 500만엔과 지연손해금을 청구했다.앞서 닌텐도는 포켓몬 컴퍼니와 공동으로 도쿄 지방법원에 포켓페어를 상대로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한
락스타게임즈는 '레드 데드 리뎀션'과 확장팩 '언데드 나이트메어'의 PC 버전을 락스타스토어,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을 통해 발매에 들어갔다. 이 작품은 무법자였던 존 마스턴이 가족을 구하기 위해 미국 서부와 멕시코의 평원을 가로질러 악명 높은 반 더 린드 갱단의 마지막 멤버들을 추적하는 모험을 그린 게임이다. 170개 이상의 각종 상을 수상,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번 PC 버전은 앞서 출시된 플레이스테이션4 및 닌텐도 스위치에서 향상된 요소가 적용됐으며, 전용 기능까지 추가돼 몰입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
닌텐도가 스위치 후속 기종에 대한 일부 세부사항을 공개했다.6일 IT매체 더 버지 등에 따르면 닌텐도는 스위치의 후속 기종에서도 기존 스위치 게임을 플레이하고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와 계정을 이전할 수 있다고 이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는 닌텐도의 연중 정책 브리핑에서 발표됐다.단, 스위치와의 호환성을 포함한 후속 기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닌텐도는 추가 정보를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닌텐도는 2025년 3월까지 스위치2를 공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연간 1억명 이상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인 공공투자펀드가 닌텐도 지분을 추가로 매각하면서 8월에 시작된 매도가 더욱 심화됐다고 13일 블룸버그가 전했다.일본 재무부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PIF는 닌텐도 지분을 7.5%에서 6.3%로 줄였다. 이는 지난 10월 6주 동안 1700만주 이상을 매각한 결과다. 이에 따라 닌텐도 주가는 4% 하락했다.PIF는 약 9300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며, 닌텐도의 최대 주주 중 하나다.앞서 사우디 정부는 중동의 비디오 게임 허브가 되기 위해
닌텐도가 클래식 게임 음악 모바일 앱 '닌텐도 뮤직'을 발표했다.30일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이 앱은 스플래툰, 동물의 숲, 젤다의 전설 등 닌텐도 게임의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로, 스위치 온라인 가입자에게만 제공된다. iOS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닌텐도 뮤직은 게임, 순간, 기분, 캐릭터를 주제로 한 엄선된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직접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수도 있다. 스트리밍과 오프라인 다운로드 기능을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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