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새 정부를 향해 지역신문 위상과 역할을 높이는 제안을 계속해서 요구할 예정이다.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는 26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2025년도 제3차 사장단 정기회의’를 열었다.이들은 정치권이 방송·통신 분야 미디어 정책에 집중하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안양대학교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에니어그램 성격 유형검사를 기반으로 한 역량 강화교육을 했다.안양대는 컨설턴트들이 학생들과의 소통 역량을 높이는 등 효과적인 진로·취업 상당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교육은 실무 현장에서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국가 암 등록 통계'를 보면 인천 암 생존자는 2022년 기준 12만6037명으로 전체 인구에서 4.2%를 차지한다. 1년 전 11만8971명보다 5.9% 늘어난 숫자다.암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환자와 보호자는 육체적·정신적·경제적
영덕경찰서는 23일, 지역경찰관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자율 학습공동체인 교육동아리 ‘이음터’를 신설하고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음터’는 현장 경찰관들이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배움과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해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의 형식
제주 동부소방서 구좌119센터와 김녕남여의용소방대는 지난 18일 우주항공청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 기본 응급처치 기법을 중심으로 실습이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경주경찰서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경주경찰서는 지역 내 고령자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시인성을 높이는 LED안전표시등과 형광조끼 등을 배부하고, 맞춤형 예방교육을 병행하며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최
서울특별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은 지난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패션몰 3층에서 개최된 ‘서울뷰티허브’ 개관식에 참석했다. 서울뷰티허브는 중소 뷰티기업의 성장을 위해 생산, 유통, 수출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시설로 서울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거점 기능을 수행한다. 서울뷰티허브 내에는 생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하양자원봉사카페 교육장에서 ‘에코 리버스 봉사단’ 1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날 커피박의 환경적 가
대우건설이 오는 8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68-1번지 일원에 ‘서면 써밋 더뉴’를 분양한다.단지는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지하 8층~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단지다. 전용면적 84~147㎡의 아파트 919세대와 지하 1층~지상 3층에 조성되는 2만 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구성됐다.아파트 전용면적별 구성은 ▲84㎡A 165세대 ▲84㎡B 142세대 ▲122㎡ 142세대 ▲131㎡A 136세대 ▲131㎡A-T 8세대 ▲131㎡B 43세대 ▲131㎡B-T 8세대 ▲131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마존 SPN은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입점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아르고는 아마존으로부터 국내에서 미국 현지까지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와 국내외 통합 재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해외배송 외부 사업자로 지정됐다.아르고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 미국 아마존 FBA 물류센터까지 입고를 대행하는 '아마존 FBA 물류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 우리는 종종 묻는다.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기술은 더 정교하고, 더 빠르며, 더 정확해지지만, 여전히 어떤 일은 사람의 손과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지난 6월, 창원시에서 열린 두 건의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우리는 그 답을 다시 한번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