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는 22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산업 혁신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경상북도 기후테크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서는 도 및 시 관계자, 유관기관, 기업, 학계 등 100여 명의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술혁신과 지역산업의 새로운 성장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기후테크 실현기술 공유 및 협력 네트워킹’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기조연설, 전문 세션, 라운드테이블 등으로 구성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