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과 충청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는 지난 20일 평생교육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세 기관은 보유 자원의 공유를 통해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정책 협력,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 정보 공유, 충북RISE사업 및 기업지원 공모사업 공동추진, 지역 청년의 진로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활용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황규철 군수는 “군의 행정역량과 대학의 자원을 결합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58aro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