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라북이 인공지능 기능을 갖춘 차세대 노트북 'Z141'을 발표했다고 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새로운 Z141은 건축, 공학, 공공 안전, 군사 및 건설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요구되는 AI 응용 프로그램을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 듀라북은 이를 건축 설계나 범죄 현장 분석, 공장 내 가상 어시스턴트 등과 같은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처럼 극한 환경을 위해 제작된 Z141은 낙하, 충격, 진동, 비, 먼지, 소금 안개, 고도, 동결 및 해동, 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