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가 1만600 BTC를 추가 매입하며 총 보유량을 66만 BTC 이상으로 늘린 가운데, 시장은 거의 반응하지 않는 모습이다.9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8만8000달러에서 9만2000달러 사이에 머물렀고, 오늘에서야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크립토 인플루언서 앤드류 테이트는 "10억달러 규모의 매입이 왜 가격을 움직이지 않는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암호화폐 업계는 대규모 기관 매입이 장외거래 방식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OTC 거래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