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은 지난 23일 제주대학교 개교 72주년 기념식에서 우수 장학생 18명에게 장학금 1800만원을 전달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서귀포시에 위치한 한 리조트에서 리조트 관계자들과 식사를 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27일 제주MBC 보도에 따르면 오 지사는 이날 비공개 일정으로 해발 300m 높이, 한라산 중턱에 위치한 한 리조트를 방문했다. 오 지사는 15분가량 리조트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수영장이 달린 한 객
㈜한라산은 지난 16일, 화북동 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한라산은 2012년부터 도내 43개 읍면동을 위한 ‘드림장학금 장학 사업을 진행하며 CSR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화북동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현재웅 대표는“제주도의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나눔을 활동을 통해 더 따뜻한 제주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라산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나눔선도기업 1
㈜한라산은 봉개동 주민센터에서‘드림장학금’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한라산은 2012년부터 도내 43개 읍면동을 위한 ‘드림장학금 장학 사업을 진행하며 CSR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봉개동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 될 예정이다.현재웅 대표는“제주 향토기업으로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도민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라산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나눔선도기업 1호로 가입하여, 장학 사업 외에도 인재육성, 문화복합
제주도는 2007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등재 17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거문오름 용암길 무료 개방, 성산일출봉 및 한라산 사라오름도 사전 예약 없이 탐방이 가능하다. 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는 7월15일까지 특별전시도 열린다.세계자연유산 특별개방 기간은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운영한다. 미공개 구간 거문오름 용암길은 분출된 용암이 흘러내려 간 총 6㎞의 미공개 구간으로 암반 위 나무 덩굴과 양치식물이 뒤섞인 곶자왈 특유의 원시림을 모습을 그대로 만날 수
제주 향토기업 ㈜한라산은 지난 12일 제주대학교 학군단에서 해군·해병대 학군사관후보생 2명에게 총 2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전했다.㈜한라산은 제주대학교발전기금 기탁을 통한 이익금으로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한라산은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 2억 1500만원을 포함해 총 8억 1660만원을 제주대학교 발전기금으로 출연했다. ㈜한라산은 2016년부터 제주대학교 리더쉽 우수자, 해군·해병대 학군사관후보생 학생들까지 영역을 넓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올해 제주대학교 개교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열린 ‘2024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서 제주 통합관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인구 1억명과 6% 이상 연평균 경제성장률을 지닌 베트남은 유망 소비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베트남에서 열린 이번 소비재전에는 한국,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총 200여 개 소비재 기업이 출전했다. 이 자리에서 도내 수출기업들은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했다.제주 통합관에는 식품·주류 부문 3개사와
오후 다섯시, 어둑어둑해지려면 아직도 먼 것 같습니다. 준비는 다 됐느냐는 질문에 자신 없는 대답을 했지요. 별 사진 찍으러 가는 날입니다. 광각렌즈, 타이머, 릴리즈 등 장비를 챙겼어요. 이왕 가는 거 좀 일찍 가서 자리 잡아, 회 뜨고, 밤이 되면 사진 찍고 오자는 말이 반갑습니다. 토산리 어느 바닷가에 도착하고 그물을 넣고 미끼를 던졌지만 지리돔은 한 마리도 올라오지 않았어요. 보리가 익어가는 계절이면 온다는 자리돔은 어디로 갔을까요? 사진은 핑계이고 먹을 자리에 눈 밝히니 하늘이 노했을까요? 한라산 뒤로 넘어가는 해가 예술입
제주 향토기업 ㈜한라산이 지난 23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린 제주대학교 개교 72주년 기념식에서 ROTC 해병과 해군 학군사관후보생 2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한라산은 제주대학교에 기탁한 발전기금 이익금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한라산은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 2억 1500만원을 포함해 총 8억1660만원을 제주대학교 발전기금으로 출연했다. ㈜한라산은 2016년부터 제주대학교 리더쉽 우수자, 해병, 해군 ROTC 학생들까지 영역을 넓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접근이 애매한 길아직도 ‘한라산 둘레길 1구간’이라는 안내판이 남아있는 길. 이제 4구간으로 자리 잡아 앞뒤구간이 이어진 셈이지만 그 출발점과 끝점은 접근이 쉽지 않다. 더구나 버스를 이용하려면 정류소에서 출발점까지 2.3㎞, 도착점에서 정류소까지 2㎞를 걸어야 할 판이다.승용차를 이용해도 그 거리를 왕복하거나 한쪽에 내려서 차를 세워둔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불편함이 있을 터이다. 처음 길을 낼 때도 고민이 많았을 터이고 보면, 거리가 조금 멀더라도 구간을 1100도로에서 5·16도로까지 내버리면 그만이었겠지만, 그러면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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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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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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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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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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