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이 ‘제약‧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7일 과천시에 따르면 신 시장은 최근 과천지식정보타운 스마트케이 빌딩에서 경동제약, 광동제약, 안국약품, JW중외제약, 휴온스㈜ 등 45개 제약회사 대표와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신 시장은 이날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으로 도로와 교통 인프라 등 기반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 대한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또 지식정보타운 내의 차량 정체, 우편취급국 설치, 공용주차장 확충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해법을 마련하기로 했다.기업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