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희망복지지원팀은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사례관리대상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희망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20만원 상당으로, 설 명절에 가정에서 자주 사용되는 23종의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사과, 배, 밀가루, 고기 등 다양한 식품이 포함됐다. 이번 물품은 총 17개소 후원자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이루어졌으며, 후원자에는 가산면 김창섭, 고려인쇄기획, 기산면 이재달, 기산면 최영희, 백설상사, 약목면 권오봉, 왜관중9회울타리회, 우성팩, 유니월드, 이디오장학회, 세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