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7월 22일 청소년들과 체험형 프로그램 “힐링투어 와락”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의 취지는 해당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범죄 심리를 해소하고 재범률을 낮추며,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향해 새로운 목표를 세워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며, 8년간 청도경찰서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힐링투어 와락을 지속 활동 중이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오전 10시부터 감빵만들기 체험과 점심식사 후 꿈꾸는 공작소에서 목공 등을 운영하였고, 학교폭력전담경찰관과 청소년상담사들이 함께 최근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