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수도권북부지역본부는 지난 20일 인천 남동구 남촌동 홀몸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집수리 지원사업’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REB행복HOME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수도권북부지역
함안군은 지난 16일 칠원 원구성마을회관에서 ‘구성지구 도시재생 집수리 아카데미’ 수료식과 함께 ‘칠원 구성지구 도시재생 혜휼봉사단’ 발족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수강생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집수리 아카데미’는 구성지구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스스로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했다.이번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총 10주차 과정으로 △심화 공구사용법 △문고리 교체 △도배 △수전 배관연결 △방충망 교체 및 전기 수리 기초·심화 △목공기초 등 실생활에 유용한
울진군 울진읍 울진 애향회가 지난 6월 22일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울진 애향회는 고향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순수 봉사 단체로 지난 1996년에 결성돼 현재까지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베푸는 모든 것들을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용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대상은 울진읍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집이 많이 노후 되고 생활환경이 열악한 상태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30명의 회원들이 참여
충북 충주 작은사랑봉사단 10여명은 지난 주말 용탄동 사래실 마을의 노부부 집에 방문해 곰팡이 제거, 낡은 벽지와 장판 시공, 오래된 전등 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또한 집안 곳곳을 세심히 살펴보며 가스 타이머를 설치하고 흩어져 있던 전기선을 고정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미추홀구는 지역 주민의 주거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주민 20명을 모집해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오는 7월 10일부터 5일간, 3시간씩 5회차에 걸쳐 진행된다.▲기초공구 사용법, ▲실리콘 시공, ▲조명 및 레인지 후드 교체 실습 등 실생활에 활용도가 높은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교육은 6월 24일부터 정보무늬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활용이 어려우면 구청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 당진시 석문면은 지난 14일 당진서부새마을금고 사랑봉사대, 석문면 개발위원회와 민관협력해 지역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당진서부새마을금고 사랑봉사대에서 해당 가정의 어려움을 발굴해 석문면 개발위원회에서 100만 원 상당의 자재비를 지원받아 도배·장판 교체 및 천장 수리,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며 어르신의 생활 불편을 해소했다.이근옥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에 흔쾌히 참석해
인천시의회 임춘원 의원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나눔의원’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시작을 알리는 나눔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임 위원은 이번 가입을 통해 매월 정기후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위기
대우건설이 오는 8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68-1번지 일원에 ‘서면 써밋 더뉴’를 분양한다.단지는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지하 8층~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단지다. 전용면적 84~147㎡의 아파트 919세대와 지하 1층~지상 3층에 조성되는 2만 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구성됐다.아파트 전용면적별 구성은 ▲84㎡A 165세대 ▲84㎡B 142세대 ▲122㎡ 142세대 ▲131㎡A 136세대 ▲131㎡A-T 8세대 ▲131㎡B 43세대 ▲131㎡B-T 8세대 ▲131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 우리는 종종 묻는다.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기술은 더 정교하고, 더 빠르며, 더 정확해지지만, 여전히 어떤 일은 사람의 손과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지난 6월, 창원시에서 열린 두 건의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우리는 그 답을 다시 한번 확
건설경기가 위축되고 건설현장 고용도 얼어붙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의하면 올해 1분기 건설기성은 지난해 동기 대비 21%가 줄었다. 올해 들어 폐업 신고를 한 종합건설 업체 수는 6월 24일 기준 311곳이다. 건설공사 감소는 서민 일자리에 직격탄이다. 5월 기준 일용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