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에 약 9만명의 관광객이 몰렸다.인천 중구는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14, 15일 이틀간 개최된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에 총 9만여 명이 찾았다고 17일 밝혔다.올해 10주년을 맞이한 '2025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중구와 국가유산청이 공
울산 중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가 6월 4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다운2 A-5BL·A-6BL 아파트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유성재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등 7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는 2025년 10월 말 준공 예정인 701세대 규모의 다운2 A-5BL과 800세대 규모의 다운2 A-
울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10일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울산개인택시 조합회관에서 부설주차장 개방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영웅 울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이석우 태화강콜 본부장, 이동우 중구모범운전자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중구와 울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지난 3월28일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주차선 도색, 차 끝막이 장치, 담장 설치 비용 등으로 2200만원을 지원했다. 조합은 4월 한 달 동안 주차장 시설 개선 공사를 진행해 주차면
인천시 중구는 오는 12일 운서동 소재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2025년도 제3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은 항공산업 분야 일자리 확대와 관련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인천 중구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가 협업해 운영한다.행사는 월드유니텍, ㈜프로에스콤, ㈜유니에스시큐리티, ㈜제일비엠시, 더 케이텍㈜, ㈜아람인테크 총 6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울산 중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는 4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다운2 A-5BL·A-6BL 아파트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유성재 LH 부산울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오는 10월 말 준공 예정인 701가구 규모의 다운2 A-5BL과 800가구 규모의 다운2 A-6BL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 건물 2곳을 중구에 무상으로 임대할 예정이다. 중
인천시 중구는 오는 1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2025년도 제3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은 항공산업 분야 일자리 확대와 관련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인천 중구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가 협업해 운영한다.행사는 월드유니텍, ㈜프로에스콤, ㈜유니에스시큐리티, ㈜제일비엠시, 더 케이텍㈜, ㈜아람인테크 등 6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의 의미와 가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지역 상생형 야간축제 ‘2025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이 오는 6월 14~15일, 9월 20~21일 총 2회에 걸쳐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인천시 중구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다.올해 야행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의 풍부한 역사·문화 유산을 활용함은 물론, 지
“아시아권은 물론 서양 사람들이 대한민국으로 성지순례를 오도록 선교기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전국 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선교기지 세계유산 등재 지방정부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23일 남구에 따르면 협의회는 지난 20일 오전 양림동 기독간호대학교 2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는 협의회 운영을 위한 임원 선출과 규약 의결 등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뤄졌다.김병내 구청장은 총회에 참석한 대구 중구와 청주시, 공주시, 전주시
코스피 지수가 20일 오전 장중 3000선을 돌파했다. 이는 2022년 1월 이후 3년 반 만이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3000을 넘어섰다. 앞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87포인트 오른 2986.52로 출발했다. 오전 11시 18분 기준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로제타 셔우드 홀’ 일가에 대한 기념관이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에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결핵이 창궐하면서 심각한 사회적 분위기가 일자 결핵 퇴치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만들었던 ‘셔우드 홀’이 건축한 김일성 별장 ‘화진포의 성’ 인연으로 기념관이 세워졌다.이날 개관식에 참가한 대한감리교회, 결핵협회 관계자, 공무원 등은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차다”면서 많은 어려움을 딛고 개관한 ‘셔우드 홀 문화공간’ 개관에 뜻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 6년 만에 완성한 고성군 문화콘텐츠 ‘화진포 셔우드 홀 문
성남시는 2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백현마이스 역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날 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시행자, 철도사업 추진 자문단, 용역 수행 전문가 등이 참석해 신설역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주요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이번 용역은 판교역과 정자역 사이,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부지를 통과하는 신분당선에 신규 역사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사전타당성 조사로, 지난해 11월 착수해 올해 11월까지 1년간 진행된다.중간보고회에서는
포항시가 글로벌 기후 대응 플랫폼인 유엔기후변화 글로벌혁신허브의 국제 워크숍을 유치하며,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시는 오는 7월 3~4일 양일간 열리는 ‘제14차 UN GIH 시스테믹 혁신 워크숍’ 개최를 앞두고,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포항시와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관계자 및 용역 수행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UN
군포시의회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군포시 수리동 파출소 건물 환경개선 및 부지관리 촉구 결의안’을 제282회 정례회에서 소속 의원 전원 찬성으로 채택했다.결의안 대표 발의자인 박상현 의원은 “옛 수리동 파출소의 외벽 훼손 정도가 심각해 흉물로 전락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불만을 초래하고 있다”라며 “한국자산관리공사 관리 국유재산이 장기 민원의 대상이 된 현실은 하루속히 개선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시의회에 의하면 해당 건물은 6,990세대가 거주하는 수리동의 행정 중심지인
정창곤 부천시의원이 제9대 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는다. 6월 24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회의를 통해 정창곤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정 원내대표는 직전까지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의원연구단체 지원 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소통 능력으로 의회 내 협치와 화합에 힘써 왔다. 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의 소통을 기본으로 부천시가 직면한 현안에 대해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대화를 할 것”이라며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열기 위해 ‘시민의 정부’로 나아가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박 시장은 지난 24일 광명극장에서 열린 제6회 자치분권 포럼 ‘자치분권 아리랑’의 발표자로 나서 “시민이 지방자치의 단순한 수혜자가 아니라 주인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자치분권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이는 이재명 정부가 내세운 ‘국민주권정부’와 지향점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중요한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삶의 현장에서 주체적으로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