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은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추진할 학술연구용역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청양군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는 윤여권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의회 의원과 학계 교수, 연구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전문성과 객관성을 한층 강화했다. 학술연구용역은 군정 현안 해결과 정책 수립을 위한 전문적 자문을 제공하는 연구 사업으로, 심의회에서는 연구 과제의 필요성과 구체성, 타당성을 사전에 면밀히 검토해 향후 군정 주요 현안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