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구축에 나섰다.시는 이번 제설작업에 살포기와 제설기 부착 차량 52대 및 읍면지역 트랙터 부착 제설기 126대, 총 178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18개 주간선도로 상시 제설 및 읍면동 이면도로 제설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신속한 제설 추진 기반 조성을 위한 제설제 사전 확보 및 장비 점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요 제설제인 소금 및 염화칼
서원구 모충동 행정복지센터는 동절기를 맞아 임승묵 제설 안전 대장과 이종남 부대장을 비롯한 관내 직능단체로 구성된 자율제설단을 구성하여 모충동 자율제설단 발대식을 갖고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관내 이면도로 및 급경사지 등 제설 취약지 3곳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하였고 제설단원을 대상으로 담당구역 및 강설시 효율적인 대처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눈삽과 넉가래, 수동 염화칼슘 살포기 등 제설도구를 배포하였다.특히 첫눈이 내린 지난 11월 27일 첫눈이 대설
안산시가 최근 내린 기록적인 폭설에 대응하기 위해 주말 동안에도 모든 역량을 총동원,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도로와 보행로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안산시 관계자는 “눈이 내린 후 도로의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양의 제설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 보행로를 대상으로 철저한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월 30일 밝혔다.안산시에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43.2cm 가량의 기록적인 눈이 쏟아졌다. 이에 시는 24시간 대응체계를 포함해 가용할 수
경기도가 27일 수원 등 도내 12개 시군에 대설 경보, 그 외 19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고, 많은 양의 눈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오후 2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비상 2단계는 상황관리반장을 팀장에서 자연재난과장으로 상향하고 근무 인원을 25명으로 확대해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대설상황에 대응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퇴근길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주요 간선도로 제설 작업 강화 실시 ▲골목길, 주요 이면도로, 버스 정류장 등 도민이 자주 이용하는 구간에 대해 자율방재단 등 마을제설
울산시의회 김종훈 의원은 지난 6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들 공원’ 조성 사업지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주민의 민원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향후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훼손지 복구사업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굴화 강변그린빌 이면도로 보행환경 개선 요구, 굴화길 47 일대 공터 관리 민원 현장도 살펴보고 주민의 불편·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김 의원은 “보도블록 교체, 가로수 정비, 마을공원 조성 등
오산시가 28일 수도권 지역에 내려진 대설경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폭설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시는 이날 오전 6시 50분 재난안전본부를 비상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하고, 공무원 비상근무를 가동했다.이권재 시장은 오전 긴급회의를 열고, 폭설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뒤 대설 대응 제설작업을 지시했다. 회의 후 이 시장은 제설기지를 방문해 장비 상황을 점검했다.현장에서 이 시장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갯길 등 결빙취약구간 집중 살포 ▲이면도로 및 보도 제설제 집중 살
안양시가 지난 26~27일 대설에 따른 피해 상황을 수습하기 위한 후속 대책을 마련 중이다.시는 29일 오전 9시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대설 후속대책 관련 긴급회의를 진행하고, 피해 현황 집계 및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시는 이날 오전 3시부터 주요 도로에 대해 9차 제설작업을 실시했으며, 오전 9시부터 굴삭기 20대와 덤프트럭 20대를 활용해 주요 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지속했다.시는 전날에도 전직원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보도, 이면도로 등 취약지역에 대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현재까
안양시가 지난 26~27일 대설에 따른 피해 상황을 수습하기 위한 후속 대책을 마련 중이다.시는 29일 오전 9시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대설 후속대책 관련 긴급회의를 진행하고, 피해 현황 집계 및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시는 이날 오전 3시부터 주요 도로에 대해 9차 제설작업을 실시했으며, 오전 9시부터 굴삭기 20대와 덤프트럭 20대를 활용해 주요 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지속했다.시는 전날에도 전직원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보도, 이면도로 등 취약지역에 대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현재까지 집계된 공공시설 주
광주시는 19일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추진 상황점검을 위해 제설 전진기지와 한파 쉼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대책 기간 운영 중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설 운영 현황 및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시는 현재 제설제 3천710톤과 제설 차량 83대를 확보해 대설 피해에 대비하고 있으며 이면도로 제설작업 활성화를 위한 제설 장비 도입과 제설제 추가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또한, 시는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파 쉼터 274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에 온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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