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유역 7개 지자체로 구성된 낙동강협의회는 오는 11월까지 각 지역 대표 축제를 연계한 ‘낙동강 FESTA 가을축제’의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축제 현장 인증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해시태그와 게시하면 된다. 협의회는 추첨을 통해 축제 유형별 3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두 곳 이상 축제에 참여해 게시한 경우에는 액션캠, 블루투스 스피커 등 추가 경품 당첨 기회도 부여한다. 9~11
애플이 tvOS 26에서 에어플레이 스피커를 영구 오디오 출력으로 설정하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5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기존에는 홈팟과 홈팟 미니만 애플TV 4K의 고정 오디오 출력으로 설정할 수 있었지만, 이제 모든 에어플레이 스피커로 확장된다.tvOS 26 이전에는 에어플레이 스피커를 애플TV에 연결해도 세션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연결이 해제됐다. 이 때문에 사용자는 매번 수동으로 스피커를 재연결해야 했으며, 이는 무선 홈 오디오 시스템의 일관성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그러나
기업에서 화상회의를 준비하는 과정은 결코 간단하지 않다. PC에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등을 연결해야 하고 각각의 요소들을 세밀하게 조절해야 쾌적한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게다가 참가 중인 사람이 늘어나거나 발언자가 바뀌면 일관성 있는 현장감을 전달하기 어려워진다.이에 회의실용 화상회의 솔루션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생산성 제품군에 특화된 오디오 브랜드 자브라도 이와 같은 수요에 발맞춰 화상회의를 더욱 간편하고 쾌적하게 할 제품을 다수 선보이고 있다.리뷰에서 소개할 ‘자브라 파나캐스트
충북 청주시가 전화로 마을 소식을 청취할 수 있는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을 구축한다. 기존 시스템은 이·통장이 농촌지역 마을회관에 설치된 송신 장치에서 방송을 송출하면 주민들이 가정의 무선 수신기나 옥외 스피커를 통해 청취하는 방식이었다.새로 도입되는 시스템은 이·통장이 스마트폰 어플이나 읍·면·동 PC를 이용해 마을에 맞춤형 방송을 실시간으로 송출한다. 개인정보 동의를 한 청주시민이라면 개인 휴대전화와 집 전화, 옥외 스피커 등 다양한 매체로 방송을 들을 수 있다.전화를 받지 못한 주민은 다시 전화를 걸어 다시
영창 커즈와일 디지털 피아노 직영점 롯데백화점 광복점, 롯데온에서 9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그랜드피아노, 업라이트 피아노, 디지털피아노, 신디사이저 20~50% 세일 중이며CUP M1, CUP P1, CUP E1, M130W 제품 구매 시 의자, 헤드셋, 방음매트가 증정되고 신제품 P1W 목재건반, M215 특별할인을 진행한다.또한 sp7 grand 신디사이저 구매 시 쌍열 스탠드, 스피커, 커버, 헤드셋, 키보드의자 전용보면대, 가방이 지급되며 전 제품 구매고객에게 후기 작성 시 건반덮개, 악보밴드가 증정된다.업체 관계
충남 서천군보건소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AI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일상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 사업은 혈압계와 혈당계 등 블루투스로 연결된 기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건소로 전송하고, 전담 간호사가 이를 바탕으로 비대면 상담을 진행하며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화면형 AI 스피커 20대를 추가 지원해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 데이터 전송이 원활하지 않거나
충북 단양 고수대교 경관분수가 늦여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새로운 야간관광 명소의 탄생을 알렸다.단양군은 지난 5일 오후 7시 단양 상상의 거리 일원에서 ‘고수대교 경관분수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군민과 관광객이 대거 참여해 음악과 조명, 물줄기가 어우러진 대형 퍼포먼스를 감상하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고수대교 경관분수는 교량 양측 각각 140m, 총 280m 규모로 설치됐으며 레이저·프로젝터·무빙라이트·고음질 스피커 등 첨단 장비를 갖춰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다.공연은 국내외 유명 가수의 음악
봉화군은 백두대간 협곡열차 누적 이용객이 1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코레일 경북본부와 지난 19일 분천역에서 ‘백두대간 협곡열차 누적 이용객 11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었다.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백두대간의 깊은 협곡을 짜릿하게 누빌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으로 2013년 운행을 시작했다. 첩첩산골 간이역인 분천역은 봉화군 대표 관광지인 분천산타마을과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중심 거점역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봉화군은 분천산타마을을 지역 대표
태백시는 중앙부처와 강원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력과 전략적 대응을 통해 2026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당초 수립한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에 따라 각 부서별 목표사업을 면밀히 점검하고, 정부 예산편성 방향에 맞춘 신규사업 발굴과 계획 보완, 중앙부처·강원특별자치도 건의, 지역 국회의원과의 지속적 소통 등을 이어오고 있다.태백시는 총사업비 4,645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2026년도 국·도비 확보를 통한 사업 착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현재 태백시가 중점 추진하는 국도비 신규
부산시교육청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노동강도를 완화하고 초등학교에서의 안정적인 돌봄 제공을 목표로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먼저 내년부터 조리종사자를 204명 증원해 학교급식 현장의 근무 부담을 크게 완화할 전망이다. 지난달 노조와 협의를 시작해 조리종사자 배치기준안을 논의해 왔고 지난 19일 전국공공운수노조 부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와 최종안에 합의했다.주요 내용은 조리종사자 1명당 급식을 담당해야 할 인원수 구간을 ▲초등 과대학교는 170→ 140~15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