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개최된'2025년 제주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프라이스 랩 인 제주’를 개발한 ㈜치즈에이드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지방기상청,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했다.총 50점의 제안이 접수됐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대상·최우수상·우수상·특별상 등 총 6개 작품을 선정해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대상을 수상한 ㈜치즈에이드는 소비, 제품, 시장 환경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