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가 8000mAh 배터리를 탑재한 중급형 스마트폰 '아너 파워'를 공개했다.15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 제품은 아이패드 에어 11의 배터리 용량을 뛰어넘으며, 영상 재생 25시간, 틱톡 23시간, 인터넷 서핑 23시간, 게임 14시간 연속 플레이가 가능하다.단점은 66W 고속 충전만을 지원해 배터리 용량 대비 충전 속도가 다소 아쉽다는 점이다. 갤럭시S24와 비교했을 때는 뒤처지지 않지만, 8000mAh의 용량을 감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