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9일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년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새마을업무추진 및 지원체계구축 △새마을사업추진활동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3개 분야 11개 항목 23개 지표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
성주군은 ‘2025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수상은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 성과를 평가해 시상한 것으로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대상 수상은 성주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다채롭고 창의적인 활동 전반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특히 ▲ 무더운 여름철 이웃사랑을 실천한‘시원한 여름나기 열무김치 담그기’▲‘숨은 자원 모으기 대회’를 통한 자원 재활용 및 환경
연말을 앞둔 9일 포항실내체육관. 이날 열린 ‘2025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 시상식에서 영주시 관계자들의 표정은 누구보다 밝았다.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를 수상했고, 저출생 대응 프로젝트가 특수시책 분야 장려상을 받으며 다시 한 번 행정 역량을 입증했기 때
안동시는 경북도가 실시한 ‘2025년 새마을운동 시군 및 읍면동 종합평가’에서 읍면동 특수시책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 및 읍면동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 추진 실적과 특수시책 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안동시는 녹전면의 ‘결혼이주여성 우리 문화 소통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녹전면은 결혼이주여성의 지역사회 적응과 소외감 해소를 위해 전통 된장 가르기 체험 중심의 우리 문화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해, 녹전면 새마을부녀
의성군새마을회가 내년도 중점과제로 헌혈운동 확대와 재활용 사업 개선을 내놓으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새마을운동 재편에 나선다.산불 이후 공백이 생긴 사업들을 재정비하고, 읍·면별 실적 편차를 줄이기 위한 평가 기준 조정도 병행할 계획이다.의성군은 지난 3일 의성종합체육관에
영주시는 지난 9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와 특수시책평가 ‘장려’를 수상해 우수한 성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올해 종합평가는 3개 분야, 11개 항목, 23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특수시책 평가는 시‧군별 1개 지표를 중심으로 평가가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가 지난 1일 하동스포츠파크 주차장에서 회원 40여 명과 함께 아름답고 안전한 하동군 만들기를 위한 ‘자원재활용 운동’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고철, 헌 옷, 폐지, 플라스틱 등 생활폐기물을 수거해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활동으로, 13개 읍면이 모두 참여했다.이날 각 읍면에서 수거된 자원은 재활용품 약 500톤, 헌 옷 약 10톤에 이른다.수거한 재활용품과 헌 옷 재활용 수익금은 각 읍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강병준 회장은 “우
청도군은 지난 9일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년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새마을업무추진 및 지원체계구축 △새마을사업추진활동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3개 분야 11개 항목 23개 지표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범 군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도행복헌장 실천운동과 새마을 환경살리기를 비롯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재활용품 수집, 사회 저변층의 생활환경 개선사업인 행복한 보금자리 추진
청도군은 지난 9일 포항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년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새마을업무추진 및 지원체계구축 △새마을사업추진활동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3개 분야 11개 항목 23개 지표를 평가했다.이번 평가에서 군은 범 군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도행복헌장 실천운동과 새마을 환경살리기를 비롯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재활용품 수집, 사회 저변층의 생활환경 개선사업인 행복한 보금자리 추진 등 더불어
새마을지도자 안덕면협의회는 지난 16일 안덕면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새마을지도자안덕면협의회는 지난 15일 새마을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5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을 기탁했다.고일권 안덕면협의회장은 “안덕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들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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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습니다] 김부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 초대 이사장
경북 칠곡군 왜관읍 중심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이 공식 출범하며 지역 상권 재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11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초대 이사장에 선출된 김부태 삼성스토어왜관점 대표는 “현장에서 나온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권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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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축산 이용기 대표 '기부천사' 대열 합류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기부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산타버스 출정식’ 에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24년 5월 1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물생명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이용기 대표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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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남해군
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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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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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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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의료급여 우수사례 재가의료급여 우수상
마포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한 ‘2025년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재가의료급여사업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마포구는 2024년 7월부터 재가의료급여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15명의 재가의료급여 대상자를 지원하고 있다.또한 지역 내 6개 의료·돌봄 및 식사 제공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유지하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다.이번 공모에서 마포구는 당뇨 합병증과 우울증 등으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던 고립 중장년 1인 가구가 재가의료급여사업을 통해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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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전세사기 피해자 10명 중 8명…회복 이행 중
강서구는 전세사기 피해지원 2주년을 맞아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피해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실질적 피해 회복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이는 정부의 특별법 지원과 강서구의 선제적인 재정·행정 지원이 시너지를 낸 결과로 분석된다.강서구 내 전세사기 피해 결정 건수는 ▲2023년 710건 ▲2024년 637건 ▲2025년 193건으로 3년 사이 약 72.8%가 급감했다.또한, 피해자로 결정된 1,540명 중 81.2%인 1,250명이 실질적인 피해 회복 단계에 진입했다. 세부적으로는 ▲소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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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불거의 을사년’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흘러간다. 세월이 유수같다는 옛말이 실감난다. 새해가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 데 어느덧 2025년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이다. 1년 365일이 딱 하루 남았다. 이렇게 올해도 지나간다. 시작과 끝이 덧없음에 만감이 교차한다.늘 그러하듯 매년 이때가 되면 저무는 한 해를 돌아보게 된다. 아마 보람이나 즐거움보다 아쉬움과 회한이 더 많이 남을 게다. 그저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건만, 뭐 하나 제대로 이룬 게 없는 것 같아 더 그럴 듯싶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다시 돌리고 싶다. 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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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도시관리公, 5년 연속 ‘無분규’ 임금협약 체결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 지난 19일 수도권공공서비스노동조합 강동구도시관리공단지부와 ‘2025년 임금협약’을 체결, 5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약 체결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공단 노사는 지난 2021년 노동조합 설립 이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적 노사관계를 유지해 오면서 단 한 차례의 분규 없이 원만하게 임금·단체협약을 체결, ‘무분규 사업장’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이번 2025년 임금협약을 위해 노사는 지난 8월부터 본격적인 교섭에 착수하여 총 6차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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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광운대역 육교 캐노피 보강공사 완료
노원구는 월계동 광운대역 일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광운대역 육교 캐노피 보강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원구 월계동 922번지 일원 광운대역 육교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1989년 준공 이후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안전 우려와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특히 기존 콘크리트 난간 벽체가 기울어져 구조적 불안 요소로 지적됨에 따라,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에 구조적 위험도가 높았던 기존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