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법인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메타플래닛이 배당주를 통해 기관 투자자 유치에 나선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2일 보도했다.주주들은 메타플래닛 우선주 발행 확대, 배당 구조 개편 및 해외 기관 투자자 참여 허용 등 5개 제안을 승인했다. 이로써 회사는 자본 준비금을 재분류해 우선주 배당 및 자사주 매입 가능성을 열었으며, 클래스 A 및 B 우선주 발행 한도를 두 배로 늘리고 배당 구조를 변동 배당 형태로 전환했다.메타플래닛은 3만823 BTC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법인 비트코인 보유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