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2026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넥슨은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퍼스트 디센던트’의 향후 콘텐츠 계획을 소개하는 개발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방송에는 넥슨게임즈 이범준 총괄PD와 주민석 디렉터가 출연해 내년 상반기 업데이트 일정과 신규 콘텐츠를 발표했다.넥슨은 내년 1월 신규 필드 ‘균열 추적’을 추가해 게임 내 재화 수급 구조를 개선하고, 2월에는 신규 계승자 ‘다이아’와 신규 던전 ‘해저 기지’, ‘군단 실험실’을 선보인다. 5월에는 4인
넥슨이 2일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2026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로드맵에 따르면 먼저 내년 1월 게임 내 재화를 수급할 수 있는 신규 필드 '균열 추적'을 업데이트해 새로운 플레이 동기를 제공한다. 이어 2월 신규 계승자 '다이아'를 비롯해 신규 던전 '해저 기지', '군단 실험실'을 선보이며, 5월에는 신규 모드 '격돌 모드'를 추가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개선사항을 적용해 게임 완성도를 강화한다. 2월에는 필요한 아이템을 선정하고 주어지는 미션
위메이드가 자사 대표 게임 6종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벤트는 ▲미르의 전설2 ▲미르의 전설3 ▲미르4 ▲나이트 크로우 ▲판타스틱 베이스볼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 총 6개 게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각 게임별로 출석 보상, 미션 이벤트, 한정 던전 콘텐츠, 교환 상점 운영 등이 포함되며, 이용자의 성장 지원과 게임 내 보상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미르의 전설2’는 2025년 1월 7일까지 ‘혹한의 축제, 희망의 불꽃’ 이벤트를 열고, 사냥으로 획득한
넷마블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사 인기 게임 13종에서 대규모 시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별 특성에 맞춰 출석 보상, 한정 콘텐츠, 이벤트 던전, 인게임 아이템 지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서는 ‘윈터 홀리데이 출석 이벤트’를 통해 ‘2025 세나 페스티벌 소환 이용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게임 플레이를 통해 모은 양말을 이벤트 상점에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MMORPG ‘뱀피르’는 31일까지 ‘성탄의 밤 출석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의 콘텐츠 가이드 영상을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가이드 영상은 약 3분 30초로 분량으로 구성됐으며, 챕터 완료 시 획득 가능한 주요 보상과 게임 내 핵심 요소, 신규 던전 및 레이드 정보 등을 담고 있다.특히 최근 진행된 주요 업데이트와 성장 로드맵은 장기 플레이 의지를 북돋우며 이용자들에게 향후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영웅 승급 시스템, 추가 영웅 스킬 슬롯 활용, 스킬 강화석 사용 방
넷마블은 자사 MMORPG ‘레이븐2’에 겨울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시즌 한정 콘텐츠 ‘눈꽃 축제’ 이벤트를 오는 1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눈꽃 축제’ 이벤트에서는 전용 던전 ‘눈꽃 축제 언덕’을 통해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신규 성의와 사역마를 획득할 수 있다. 대표 보상으로는 영웅 등급 성의 ‘고요한 별의 축제’, ‘겨울의 전령’ 중 하나와 희귀 등급의 신규 성의 ‘성야의 유혹’, 사역마 ‘스노폰’ 등이 포함됐다.아울러 최고 난이도 월드 콘텐츠인 ‘어비스 4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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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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