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혁신도시 7개 공공기관과 경상국립대학교로 구성된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협의체’는 29일 남동발전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플랫폼정부 추진, 협업과제 발굴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와 진주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인 국방기술품질원,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남동발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총 8개 기관의 공공데이터제공책임관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에서 협의체는 협업 과제 발굴, 창업 경진대회 공모전 개최,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