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산림청, 서울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디지털 치유정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상식은 전날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렸다.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치유정원의 공간과 콘텐츠 확장을 목표로 기획됐다. 1·2차 심사를 거쳐 총 6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대상은 '칼라'팀이 수상했다. CALLA팀은 식물의 고유 주파수와 개인 생체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프랙탈 이미지를 생성하고, 이를 대체불가토큰으로 확장하는 마이 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의 새로운 전기차 표준진단 규정에 따라 테슬라는 차량 내 고장진단코드 기반의 진단 기능을 구현하고 TS는 테슬라 표준 진단 검사장비를 개발해 민간 검사소에 개방한다.이번에 추진한 공동개발은 기존의 테슬라 고유 진단 방식이 아닌 국제 표준을 따른 진단체계를 구축한 것이다.테슬라 차량의 진단 방식을 범용적으로 전환해 일반 검사 현장에서도 접근성이 좋아진 테슬라 표준진단체계를 세계 최초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점
사라져가던 제주 바다의 오분자기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확인됐다.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제주지역 마을어장 내 고유 특산종인 오분자기의 자원조성 효과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제주지역에서 오분자기는 1995년까지만 하더라도 159톤이 생산돼 제주 토속음식인 ‘오분자기 뚝배기’ 재료로 유명했던 마을어장 대표 수산물이었으나 2000년 이후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해 최근에는 3~4톤 내외로 조사된다.해양수산연구원은 오분자기 자원조성을 위해 2012년부터 도내 마을어장 1개소에 집중적으로 오분자기를 방류하고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제주지역 마을어장 내 고유 특산종인 오분자기의 자원조성 효과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제주지역에서 오분자기는 1995년까지만 하더라도 159톤이 생산돼 제주 토속음식인 ‘오분자기 뚝배기’ 재료로 유명했던 마을어장 대표 수산물이었으나 2000년 이후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해 최근에는 3~4톤 내외로 조사된다.해양수산연구원은 오분자기 자원조성을 위해 2012년부터 도내 마을어장 1개소에 집중적으로 오분자기를 방류하고 자원조성 효과를 연구해 왔다.그 결과 2014년 178㎏이던 생산량
제주삼다수봉사대는 지난 달 28일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에 후원금 60만원을 전달했다.제주삼다수봉사대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복지 사각지대 지원과 환경 보호 등 공사의 고유 업무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너와 내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주제로 새롭게 구성한 자율 소그룹 봉사단이다.그 중 R&D혁신본부 임직원 8명으로 구성된 ‘실로 잇는 따숨’ 봉사단은 손뜨개 재능기부와 방문형 정서 지원을 병행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위해 약 150점의 뜨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29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연구진 등 600여 명이 참여한‘2025 읽걷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AI 주도 시대, 읽걷쓰가 답이다!’를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학습역량과 읽걷쓰 교육 모델의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1부 ‘세상이 묻고, 읽걷쓰가 답한다’에서는 도성훈 교육감의 기조 강연이 진행됐다.도 교육감은 “인공지능 시대에도 인간의 창의성·비판적 사고·감성과 같은 고유 역량은 대체될 수 없다”며 “읽걷쓰 교육은 학생이
제주삼다수봉사대는 지난달 28일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에 후원금 60만원을 전달했다.제주삼다수봉사대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복지 사각지대 지원과 환경 보호 등 공사의 고유 업무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너와 내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주제로 새롭게 구성한 자율 소그룹 봉사단이다.그 중 R&D혁신본부 임직원 8명으로 구성된 '실로 잇는 따숨'봉사단은 손뜨개 재능기부와 방문형 정서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위해 약 150점의 뜨개 물품을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29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연구진 등 600여 명이 참여한 ‘2025 읽걷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AI 주도 시대, 읽걷쓰가 답이다!’를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학습역량과 읽걷쓰 교육 모델의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1부 ‘세상이 묻고, 읽걷쓰가 답한다’에서는 도성훈 교육감의 기조 강연이 진행됐다.도 교육감은 “인공지능 시대에도 인간의 창의성·비판적 사고·감성과 같은 고유 역량은 대체될 수 없다”며 “읽걷쓰 교육은 학생이 스스로 생각
SRT운영사 에스알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6년 연속 인증과 함께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내 비영리단체와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에스알은 고유 사회공헌 브랜드를 구축하고 철도 운송 기업으로서 고속열차 SRT와 역사 공간을 활용한 지역 상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온 점을 인정받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도민 참여 기반의 지역 특화 학습·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추진한 '2025년 제주가치 공감, 런케이션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공모전은 제주의 지역성과 생활문화를 반영한 창의적인 런케이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를 관광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확장·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자연, 식문화, 역사, 예술 등 제주의 고유 자원을 활용한 런케이션 프로그램 개발을 주제로 제주시와 서귀포시 두 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됐다.심사를 통해 제주시 지역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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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손으로 일군 나눔”… 현대동부유치원, 텃밭 수익금 기탁
울산 동구 현대동부유치원 원아들이 직접 땀 흘려 수확한 결실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현대동부유치원은 지난 19일, 원아들이 텃밭에서 재배한 작물과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 202만 2,000원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강진영 원장을 포함한 교직원과 138명의 원아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전달된 기부금은 울산 지역 저소득 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나눔은 유치원의 특색 교육인 ‘꼬마농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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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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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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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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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선정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 활동처로 선정된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방과 후 및 방학 기간 동안 아동을 대상으로 간식 제공과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도와 함께 미술활동, 코딩 수업 등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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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문화원, 2025 제야의 올림픽 대종 타종 행사 3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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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문화원은 다가오는 12월 31일 22시 30분부터 2025년 을사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6년 병오년 새해를 기원하는 2025년 제야의 올림픽대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올림픽 대종 타종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군민의 마음을 모아 제작된 올림픽 대종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모여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등, 새해의 시작을 맞이하는 타종식을 통해 군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자리 잡아왔다.올해는 특히, 평창둔전평농악보존회와 평창아라리보존회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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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곽문근 부의장,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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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24일, 최혁진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최 의원 사무실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 환경부 장관을 만나 원주시 당면과제인 물공급 문제의 해결을 요청했다.횡성군민은 횡성읍 일부지역에 지정된 상수도 보호구역 해제를 요구하는 시위를 최근 원주시청 등에서 강행했지만, 원주시는 뚜렷한 입장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현재 용역수행 중에 있는 ‘국가 수도 기본 계획’에 원주시를 포함시켜 지자체의 문제가 아닌 국가차원의 현안으로 인식해 처리해야 한다고 정책을 제안했다.이를 통해 충주댐이나 소양강댐에서 물을 공급 받거나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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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기습 한파에 비상 대응 체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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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지난 26일 한파주의보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본격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온 급강하에 따른 부서별 추진 사항을 재점검하고, 특히 취약계층 보호와 시설 안전관리 등 민생 현안을 중심으로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 육동한 시장은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가용한 행정력을 모두 집중해야 한다"며 "특히 독거 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고 수도 동파나 화재 같은 시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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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진 결혼]60·70대 싱글의 사랑, 얼마든지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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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미국 LA에서 실버 스피드데이트를 진행했다. 60, 70대 싱글들이 주로 참가한 행사다. 3개월 전 준비를 시작할 때만 해도 이 연령대 남녀들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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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축협한우 브랜드 빛낸 주역들,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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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축협은 지난 12월 16일 육가공공장 회의실에서 ‘2025년도 울산한우 브랜드 생산 우수농가 시상식’을 열고, 울산한우 브랜드 육성에 기여한 우수 농가들을 선정·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울산한우 브랜드육 생산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품질 향상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농가들의 노고를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