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임직원의 경력 개발과 성장 기회 발굴에 AI를 활용한다.LG화학은 1일부터 4일간 임직원이 스스로 경력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성장의 기회를 탐색하는 '제3회 커리어 위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커리어 위크는 '리더가 리더를 육성한다'는 LG화학의 인재 육성 원칙 아래 사내외 경영진과 리더들을 초청해 임직원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강연과 멘토링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LG화학 고유의 육성 프로
LG유플러스가 서울 마곡 사옥에서 2분기 전사 타운홀미팅을 열었다.LG유플러스는 구성원이 직접 조직 성과를 발표하고 경영진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타운홀미팅은 전사 R&D 핵심인력이 모인 마곡사옥에서 처음 열린 행사로, 인공지능 기반 통신 서비스 ‘익시오’, 외국인 고객 세그먼트 전략,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양자보안 소프트웨어 ‘U+SASE’와 ‘알파키’ 등이 성과 공유 세션을 통해 소개됐다.홍익표 사장은 음성 ARS 개인화와 어린이집 대상 AI비즈콜을
에코프로그룹 CEO들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경영 설명회와 현장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해 위기 극복 전략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전방 산업의 부진으로 초래된 위기를 동심동덕의 자세로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다.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지난 16일 충북 오창 본사와 서울사무소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경영설명회를 열고 하반기 시장 전망 및 중장기 경영전략을 공유했다. 송 대표는 “지난해 4분기 적자 폭이 컸지만 모두가 노력해 1분기 흑자로 전환했다”며 “
한국전력기술은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부패방지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3주에 걸쳐 ‘청렴윤리 특별강조기간’을 운영한다.행사 기간 동안 기관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청렴 활동이 진행된다.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갑질 근절을 강조하는 ‘사장 청렴 메시지 선포’를 시작으로 지난 8일 김천 본사에서 청렴 실천을 강조하며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직원에게 청렴 리플렛을 나눠주는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9일에는 공직사회
KB금융그룹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K-바캉스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회와 정부 부처, 9개 지방자치단체 등이 함께하는 대규모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다.8일 KB금융에 따르면 ‘K-바캉스 캠페인’은 이날 국회와 청계광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캠페인은 여름휴가를 국내에서 보내자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행사에는 KB금융 주요 경영진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중소기업중앙회 등 각계 인사가 참여했다. 국회에
한전KDN은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소재한 본사에서 ‘청렴 OK! KDN!’의 구호를 건 청렴 Week 캠페인을 시행했다.이어 마지막 날 청렴을 뿌리내리겠다는 의지를 담은 청렴목 식수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Live 교육을 진행했다. 한전KDN의 청렴 Week 캠페인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경영진과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의미를 더했다.캠페인은 지난 6월 23일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사과
한전KDN은 지난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소재한 본사에서 ‘청렴 OK! KDN!’의 구호를 건 청렴 Week 캠페인을 시행하고 마지막 날 청렴을 뿌리내리겠다는 의지를 담은 청렴목 식수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Live 교육을 진행했다.한전KDN의 청렴 Week 캠페인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경영진과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의미를 더했다.캠페인은 지난 6월 23일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사과 등 간식을 나눠
한전KDN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본사에서 ‘청렴 OK! KDN!’을 슬로건으로 한 ‘청렴 Week’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강화하고 청렴 의식을 조직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경영진과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실질적인 의미를 더했다.캠페인은 출근길 간식 나눔 이벤트로 포문을 열고,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예방 교육 ▲윤리경영 담당자 워크숍 ▲국민권익위원회 주
LG유플러스는 지난 23일 서울 마곡사옥에서 2분기 전사 타운홀미팅을 열고 구성원들이 회사 변화와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마곡사옥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열린 이번 타운홀미팅은구성원들이 직접 조직 성과를 발표하고, 주요 경영진과 질문·답변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성과 공유 세션에서는 LG유플러스의 주요 발전 사례로 ▲AI 기반 통신 서비스 익시오 ▲외국인 고객 세그먼트 공략 ▲AIDC 설계·구축·운영 사업 ▲양자보안 기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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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는 지난 17일 공사 새만금홀에서 ‘2025년 노사 파트너십 강화 소통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중장기 노사관계 발전 로드맵의 일환으로 상생의 노사문화 형성과 공동과제 발굴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 경영진과 노동조합 집행부 등 노사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교육은 ▲ 노사관계 전문가 초청 특강 ▲ 기념 촬영 및 대표 인사 ▲ 단결의 밤 만찬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노사 간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주요 노사 현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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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의계약 ‘지역업체 우선’ 의무화…지침 개정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의계약 체결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의계약 업무 처리 지침’ 개정안을 13일 공개했다. 이번 개정은 수의계약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수의계약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계약법 개정안이 지난 8일부터 시행되는 점도 반영됐다.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종전에는 수의계약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는 규정이 없었지만, 개정안을 통해 관련 규정이 신설됐다. 다만, 계약 이행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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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부모님 댁에 에어컨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여보! 부모님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라는 보일러 광고문구, 기억하시나요? 이제는 추위가 아닌 더위를 무서워 해야 할 때이다.매년 반복되는 폭염이 이제는 낯설지 않다. 하지만 그 속에서 조용히 위험에 노출되는 이들이 있다. 바로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다. 어르신 댁에 방문해 보면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 낡은 선풍기 하나에 의존하거나 전기요금이 무서워 냉방기기를 꺼두고 계신 어르신들이 종종 계신다.질병관리청 ‘2024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제주 지역 전체 온열질환자 중 65세 이상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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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어업위-군수협의회 공동 정책토론회 성료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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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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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한남동에 ‘아디다스 한남’ 팝업 스토어 오픈
아디다스코리아가 서울 한남동에 새로운 팝업 스토어 ‘아디다스 한남’을 오는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대사관이 밀집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남동 거리에 자리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마주 선 두 개의 건물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아디다스 스포츠 퍼포먼스를 각각 입점시켜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두 매장은 데칼코마니처럼 마주 서 있으며, 블랙과 실버 톤의 대비가 돋보이는 파사드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외관부터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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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트코인이 12만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채택 중반기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피델리티의 글로벌 매크로 디렉터인 주리엔 티머는 비트코인의 성장 궤적이 지난 수십 년간 인터넷 도입 곡선과 매우 유사하다고 전했다. 티머 디렉터는 "비트코인은 지갑의 거듭제곱 법칙 곡선과 인터넷 도입 곡선을 기반으로 한 수요 모델을 모두 따르고 있다. 우리는 그 중간 지점에 있다"고 전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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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밤부터 19일까지 포항시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사태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포항시는 18일 오후 10시를 넘긴 시점부터 연일읍과 호미곶면, 죽장면 등 총 9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사전 대피 조치를 시작했다.해당 지역에는 낙석과 토사 유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대피 대상은 모두 31개 마을 주민 407명에 이른다. 연일읍 자명리 10명, 호미곶면 대동배리 6명, 죽장면 현내리 4명 등 위험도가 높은 지역부터 우선 이동 조치가 이뤄졌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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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순과 관식이 해냈다… '폭싹 속았수다' 청룡어워즈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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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올해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서 대상을 포함한 4관왕을 차지했다.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서 ‘폭싹 속았수다’가 대상을 수상했다.또한 '여우주연상'에 오애순 역할로 열연을 펼친 아이유, '여우조연상'에는 전광례 역할을 맡은 염혜란, 인기스타상에는 아이유와의 애순의 파트너 역할로 양관식 역을 맡은 박보검이 공동수상하며 등 총 4개 부문에서 상을 휩쓰는 존재감을 드러냈다.'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도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한 커플의 성장과 가족의 이야기를 따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