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산청군·하동군 대형산불 이재민에게 의료급여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경남도와 협의를 거쳐 재해발생일 기준 두 지역에 실제 살면서 산불 이주
경남도와 네이버클라우드가 21일 도청에서 협력회의를 가진 가운데 향후 제조산업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 방향과 도정 전반의 인공지능 기술 융합 방안에
경상남도체육회가 '주말체육학교'를 운영한다. 도내 18개 시군 청소년들은 축구·배드민턴 등을 포함해 볼링·골프·클라이밍 등 학교에서 경험하기 쉽지 않았던 종목까지 접한다.경남체육회는 경남도와 18개 시군체육회, 도내 10개 공공스포츠클럽과 함께 경남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는 2025년 정부 제2차 추가경정예산에서 양산 도시철도 건설사업에 대해 국비 120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경남도와 양산시
경남도와 ‘1회용품 없는 경남만들기’ 10개 협약기관은 24일 오전 한국남동발전 별관 4층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운영하는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19·20일 양일간 ‘2025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_FC 모바일’이 개최된다.‘2025
BNK경남은행은 10일 경남지역 청년들의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청년 금융교육’을 본격 지원했다.‘찾아가는 청년 금융교육’은 지난 4월 경남도와 체결한
올해 상반기에 모인 고향사랑기부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5% 늘었다. 시행 3년 차를 맞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규모는 날로 커지고 있다. 6월 30일 기준 경남도와 도내 18개 시·군에 보내진 고향사랑기부금도 지난해 상반기보다 60% 증가했다.행정안전부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
경남도와 IBK기업은행은 도내 창업기업이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두 기관은 창업기업 사업장 마련과 설비투자 촉진을 돕고자 '창업기업 설비투자 특별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경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 중 하나다.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 중 생
경남도와 지역 의료기관·의사회가 힘을 모아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지역필수의사'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주요 8개 필수 진료과목 5년 차 이내 전문의 가운데 지역에서 5년간 근무하기로 계약한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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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부분 해제로 10여 년간 정체된 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새로운 개발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이로써 신길 재정비촉진사업 완료지역, 신안산선 개통 및 다수의 개발 움직임이 있는 지역이 연계되어 변화의 흐름이 본격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상지 일대는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여부에 따른 주거환경의 차이가 큰 곳이다. 재정비촉진사업이 완료된 가마산로 남측의 경우 노후주거지 정비 및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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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을 막아라" 경기도,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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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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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AWS·앤트로픽’과 AI 분야 글로벌 협력
더존비즈온은 AI 기술 활용 및 글로벌 확산을 위해 AWS, 앤트로픽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맨해튼 재비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지용구 부사장, AWS 슬라빅 디미트로비치 글로벌 AI/ML 테크 총괄, 앤트로픽 댄 로젠탈 글로벌 파트너십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에 상호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성과는 더존비즈온이 일본을 위시한 해외 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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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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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연쇄 독살 의심…잔혹 동물학대 '왜 이러나'
“길고양이가 신경은 쓰일지언정 학대하거나 죽여서는 안 되지.”22일 오전 10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소하천에서 만난 한 80대 주민은 최근 동네에서 길고양이가 연쇄적으로 죽었다는 소식에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80대 주민은 “올해 봄에도 길고양이 사체를 봤었다”며 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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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정치 탄압 수사' 주장에 대해 "논박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박지영 특별검사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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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속 가능 발전 전략 마련에 시민 의견 담는다
인천시가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현 세대와 미래 세대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삶을 누리도록 하는 ‘지속 가능 발전 기본 전략’ 수립을 본격화한다. 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시 지속 가능 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 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숙의 원탁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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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규공직자 제2기 멘토링 결연식
용인특례시는 21일 오후 신규공직자의 원활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제2기 멘토링 ‘함께해 용인’ 결연식을 열었다.멘토링 프로그램은 신규공직자가 공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조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결연식에는 올 상반기 1기 멘토링을 진행한 선배 공직자 14명과 올해 임용된 멘티 37명이 참여했다.이번 2기 멘토링은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다.참여자들은 매달 모임을 통해 용인 유적지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이상일 시장도 결연식에 참석해 멘토와 멘티에게 결연증서를 수여하고, 공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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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침체 중인 청라 커낼웨이…인천시의회서 해법 찾기 머리 맞대
인천 청라국제도시 커낼웨이 상권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유동 인구 확대와 체류형 상권 전환을 위한 실질적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인천시의회는 22일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청라 커낼웨이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황 진단과 향후 과제 토론회’를 열고 상권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