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지난 11월 6일 ‘2025 위탁가정 별빛 한마당-별지기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위탁가정의 노고를 격려하고, 가정형 보호의 소중함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하병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운영위원을 비롯하여 위탁부모와 위탁아동 등 200여 명의 가족이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행사는 ‘컵케이크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전
함안군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 함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공연 프로그램 ‘함안인형극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함안문화예술회관의 야외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군민들에게 다양한 인형극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문화예술 행사다.행사는 매직 사회자 신용운의 진행으로 펼쳐지며, 국내 우수 인형극단의 작품 ▲개구쟁이인형극단 ‘뼈다귀 도둑과 여우 탐정’ ▲극단 소리 ‘베짱이와 노는 개미’ ▲금설복합예술소 ‘크락션’ 총 3편이 무대에 오른다.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일 ‘영등포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과학 축제 ‘신비한 나라의 영청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가족이 과학과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과학 문화 축제로 ▲인공지능 로봇 코딩 체험 ‘마법의 알고리즘’ ▲융합과학 체험 부스 ‘과학 마법사의 대모험’ ▲벼룩시장 ‘신비한 비밀의 상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마법의 알고리즘’은 9세 이상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부여군 가족센터는 오는 1일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에서‘2025년 부여군 가족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00여 명의 일반·다문화·한부모·조손가정 등 모든 세대와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축제로,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가족 친화적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축제는 오전 10시 부여군 가족센터 다국적 자조 모임의 난타 공연으로 막을 열며, 이어 국악 비보이 공연과 레이저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퀴즈와 게임 레크리에이션, 다양한 만들기 체험
경기도교육청이 25일 도교육청 남부청사 18층에서 도내 학생, 학부모 등 경기교육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인성밥상’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급식 연계 교육과정 일환으로 가족이 함께 요리 활동을 통해 배움과 나눔의 인성 가치 의미를 실천하고 학교 교육을 가정의 일상으로 확산코자 마련했다.현장 참여와 실시간 유튜브 중계를 병행해 도내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현장에서는 ▲함께 빚고 나누는 감사의 밥상 ‘감사 Talk,
아이들이 배우고,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을 축제가 강진만에서 열린다.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가을의 정취 속에서 자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형 생태축제로 새롭게 꾸며진다. 올해 축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문화·생태축제’를 주제로, 아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배우는 프로그램이 한층 다양해졌다.특히 전라남도교육청과 강진교육지원청이 함께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자연 속에서 배우고 놀며 성장할 수
‘제18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한창인 10월 19일 오후, 마포구는 축제 콘셉트에 맞춰 새우를 주재료로 한 가족 참여형 이색 쿠킹클래스 ‘엄빠랑 요리하새우’를 열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축제 현장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24팀, 약 80여 명의 가족이 참가했다.쿠킹클래스는 최지영 요리연구가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하얀 요리사 모자를 쓴 아이들은 작은 셰프가 된 듯 들뜬 표정으로 재료를 살피고, 부모와 함께 요리를 완성
구미시가족센터는 지난 2일 구미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구미시가족센터는 가정의 복합적 문제 해결 및 욕구 해소를 위해 상담과 사례관리,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족 단위의 참여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가족 기능 회복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와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온가족 보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부산 서구 내 위치한 부산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한글날과 한복의 날이 있는 10월을 맞아 ‘한글’과‘한복’이라는 우리 문화의 상징을 온 가족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토요가족 프로그램‘도전! 한글 골든벨’과‘전통금박공예’특강을 운영 중이다.토요가족 프로그램 10월 특강 ‘도전! 한글 골든벨’은 한글 창제 원리와 우수성을 배우고, 가족이 한 팀이 되어 퀴즈를 풀며 장원에 도전하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장원급제자로 선정된 가족은 조선시대 관리의 복장인 어사복을 입고 세종대왕의 교지를 받
예천군과 한자녀더갖기운동 예천군협의회은 26일 금당실 전통마을 일원에서 지역 내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는 가족 50세대가 참여한 가운데 ‘가족 미션 트레킹’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행사 참여를 유도해 ‘함께 육아’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금당실 전통마을 일원에서 열린 이번 트레킹은 △전통놀이마당 △달고나 뽑기 △느린우체통 엽서 쓰기 △자연 속 색깔찾기 등 다양한 미션들을 가족이 함께 수행하면서 정을 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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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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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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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베테랑 김나리가 ‘하나증권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3관왕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뤘다. 김나리는 9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 이서아를 2대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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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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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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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믹타 국회의장회의, '통합과 공존의 미래 위한 의회의 포용적 리더십' 공동성명 채택
12일 서울에서 열린 제11차 믹타 국회의장회의에서 믹타 5개국의 국회의장들은 글로벌 위기 대응을 위한 포용적 리더십과 의회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이날 회의는 ‘통합과 공존의 미래를 위한 의회의 포용적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가국 의장들은 지정학적 갈등, 기후변화, 정치적 양극화 등 전지구적 위기 해결에 대한 의회의 역할을 집중 논의했다. 성명서는 “의회외교는 국제협력과 다자주의 강화를 통해 국가 간 신뢰를 증진하고 공동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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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믹타 4개국 대표단과 양자회담…방산·무역·인적 교류 협력 확대
우원식 국회의장은 12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11차 믹타 국회의장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호주, 인도네시아, 멕시코, 튀르키예 대표단과 양자회담을 갖고 의회외교 강화와 함께 실질협력, 방산, 인적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우 의장은 이날 각국 대표단과의 회담에서 핵심광물, 녹색경제, 방위산업, 표준인증, 전투기 공동개발, 관세제도, 에너지·인프라 협력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 확대를 촉구했다. 회담 후에는 갈비, 잡채 등 K푸드로 구성된 공식 환영 만찬도 진행됐다.호주와의 회담에서